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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건한사마귀212
굳건한사마귀21222.06.26

'나토' 은 무엇이며, 어떤역할을 하고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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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재빠른반딧불251입니다.

    나토는 유럽의 국가적 유혈사태(일명 테러나 암살등으로 정세를 어지럽히는 인물이나 단체 )를 방지 및 예방하고자 만든 유럽기구입니다

    과거 구소련이 유럽을 공산화시키려고 야욕을 드러내는데

    미국은 공산화를 막고자 유럽국에 막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당시 유럽은 유럽은 2차세계대전으로 피폐한 상태였습니다

    다행히 공산화를 방지하고

    현대에서는 세계정상국가들에게 한 목소리를 내어 영향력을 행사할 만큼 무시하지 못했습니다

    유럽국 내정과 미국과 협조해 위협인물들을 색출하는등 많은 노력하는 기구이기도 하죠


  • 안녕하세요. 자드락비입니다.

    나토

    [ North Atlantic Treaty Organization ]

    북대서양조약기구, 즉 NATO는 1949년 미국 워싱턴에서 조인된 북대서양조약을 기초로 미국, 캐나다와 유럽 10개국 등 12개국이 참가해 발족시킨 집단방위기구다. 2020년 현재 30개국이 회원국으로 가입되어 있으며, 본부는 벨기에의 브뤼셀에 있다.

    NATO는 창설 당시 냉전 체제하에서 구소련을 중심으로 한 동구권의 위협에 대항하기 위한 집단방위기구(회원국 일방에 대한 공격을 전회원국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로 창설되었다.1955년 서독이 NATO에 가입하자 소련 등의 공산권 국가들은 이에 대한 대항 조치로 NATO에 버금가는 지역안보기구인 '바르샤바조약기구'를 창설했다.

    나토의 목적

    나토 사무총장을 역임한 영국군 출신 헤이스팅스 이스메이(Hastings Ismay) 장군은 '나토의 목적이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이렇게 답합니다.

    1. 미국이 유럽 대륙에 주둔하게 하는 것.
    (Keep the Americans in)

    2. 소련의 서유럽 침공을 막는 것.
    (Keep the Russians out)

    3. 독일(의 무력)을 억제하는 것.
    (Keep the Germans down)

    1, 2번째는 익히 들어보셨겠지만 3번째는 좀 생소하실 수도 있을 듯합니다. 나중에 서독도 엄연히 나토에 들어오는데 독일을 억제한다니요?

    이는 아직까지도 2차대전 트라우마가 전 유럽에 걸쳐서 남아있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미 독일은 두번씩이나 세계대전을 일으켰기 때문에 '세번째'를 할 가능성도 절대 무시 못했던게 현실이었고, 그래서 서유럽 국가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나토의 주축인 미국, 영국이 앞장서서 '독일 목줄은 우리가 잘 채워두겠다' 라고 선언한 것입니다.

    또한 나토의 가상적 소련에게도 '우리 나토는 너희들만 겨냥하는 기구가 아니다! 독일 감시도 하고 있다!' 라고 주장하며 최소한의 명분을 얻는 역할도 했습니다.
    나토는 어디까지나 유럽 평화를 위한 기구지, 소련을 죽이려는 기구가 아니라고 홍보하는 역할로 독일 견제가 끼워진 셈이죠.

    그리고 1955년부터 서독이 나토에 가입함으로써 오히려 이런 억제기 역할은 더 잘 수행되었습니다. 서독이 재무장도 시작하여 독일연방군도 창설되었지만, 이 새로운 독일군은 소련에 대한 방패막이 역할만 제대로 수행할 것이며 절대로 서유럽의 다른 나라들을 침공할 수는 없다는 확약을 받아낸 셈이니요.

    어쨌든 서독이 나토 안에 있게 됨으로써 재무장을 해도 최소한의 신뢰 정도는 얻게 된 셈이죠.
    물론 동독은 사실상 소련의 사냥개로 전락해서 나토가 어찌할수도 없었지만, 동독 역시 소련의 허가 없이는 독자적인 군사작전도 펼 수 없었던게 현실이라 역설적으로 세계대전의 주범이 될 가능성은 한없이 줄어들었습니다. 나토든 바르샤바 조약기구든 분단된 두 독일을 붙들어매는 데는 일정 정도의 역할을 수행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 논리는 40년 뒤, 독일 통일 때도 독일이 나토에 남아있게 하는 데 적잖은 역할을 합니다. 미국이 당초 통일 독일의 나토 잔류를 반대하던 소련을 설득하기 위해 '장차 독일이 위협이 된다 하더라도 나토의 틀 안에서라면 통제할 수 있다' 라고 주장한 것입니다. 다자안보제도라면 독일이 커지고 부강해져서 재무장을 할려고 해도 고삐를 죌 수 있다는 것이었죠.

    즉 만약 소련이 원하는 대로 독일을 중립화시킨다면 미군은 독일에서 빠지게 될 텐데, 그렇다면 그 독일이 딴맘을 먹는다면 과연 그 '중립'이 제대로 유지될 수 있냐는 질문이었죠.
    이에 소련도 동감하여 결국 독일은 나토에 잔류하게 되었고, 나토 체제 하에서의 현재 독일은 다른 나라 침략 같은건 상상도 못하게 되었습니다.

    출처1 :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74696&cid=43667&categoryId=43667

    출처2 : https://blog.naver.com/minjune98/222698657056


  • 안녕하세요. 고결한게244입니다.

    나토는 미국과 유럽 국가 간 국제 군사 기구로 1949년 4월 4일 체결된 북대서양조약에 의해 창설되었습니다. 나토 회원국이 어떤 비가입국의 군사적 행동에 대응하여 상호 방어하는 집단 군사 동맹 체계라고 이해히시면 될 것 같습니다. 최근 우크라이나가 나토 가입을 추진한 이유도 이런 맥략에서 출발 했는데 생각대로 이루어지지는 않았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