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프절염이 2주 이상 약을 먹어도 좋아지지 않는 경우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원인균에 맞지 않는 항생제를 사용했을 가능성입니다. 세균 감염이 지속되면 림프절 부종과 통증이 계속될 수 있습니다.
둘째, 바이러스성 림프절염입니다. 감기 이후 발생한 경우 항생제와 관계없이 2주에서 4주까지 지속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셋째, 림프절 내부에 농양이 형성된 경우입니다. 이 경우 약만으로는 호전이 느리고 초음파 확인이나 배농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넷째, 드물지만 결핵성 림프절염 등 다른 감염 원인도 있습니다.
2주 이상 지속되면 보통 목 초음파와 혈액검사 정도 추가 평가가 필요합니다. 이비인후과 또는 내과 재진을 권합니다.
참고: Harrison's Principles of Internal Medicine, UpToDate (Evaluation of lymphadenopat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