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계산해서 생활비를 결정했는데 한달중 절반만 지나면 매번 빵꾸나서 미리 땡겨달라고 하는데 왜이러는 걸까요? 가계부좀 보자고 하면 필요한데 썼다고 보여주지도 않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렇다고 싸우고 싶지는 않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