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까칠한사랑새8입니다. 우리말로는 잘 표현하지 않는 방식으로 말할 때 우리나라 사람들이 잘 이해하기 쉽게
번역하는 것은 의역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일본어로는 물좀주세요를 아주 정중하게 말할때 お水を頂けますか。 단어뜻그대로 해석 하자면 물을 받을 수 있을까요라고 말합니다. 한국어에서는 이런 식으로 표현하지 않기 때문에 있는 그대로 번역을 하면 너무 어색하죠. 그래서 한국인들이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물 좀 주실래요 등으로 바꿔서 번역하는것을 의역이라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