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퍼스널컬러 진단을 받고왔는데 걱정이에요
성별
여성
나이대
10대
그동안 저는 제가 봄웜인줄 알고 봄웜 화장품만 엄청 많이 가지고있었는데 오늘 퍼스널 컬러 진단을 받아보니 제가 겨쿨이라는거에요 :( 화장품들이 다 워스트 컬러고 막 그렇대서 퍼스널컬러는 분명 참고용이 맞긴하지만 워스트 컬러를 쓰면 얼굴이랑 많이 많이 안 어올릴까요? 걱정이에요ㅠㅠ
1개의 답변이 있어요!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퍼스널컬러는 경향성을 보는 도구이지, 절대적인 기준은 아닙니다. 특히 10대는 피부 톤, 혈색, 호르몬 변화에 따라 인상이 달라 보일 수 있어 1회 진단으로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일반적으로 봄웜(라이트·브라이트 코랄, 피치 계열)은 노란기·생기 있는 인상을 강조하고, 겨울쿨(선명한 핑크·플럼·버건디, 대비감 있는 컬러)은 대비와 또렷함을 강조합니다. 만약 실제로 겨울쿨인데 봄웜의 노란기 많은 컬러를 강하게 사용하면 피부가 탁해 보이거나 홍조가 부각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많이” 어울리지 않는 경우에 해당하며, 발색을 옅게 하거나 립 중심으로만 사용하는 등 조절하면 충분히 활용 가능합니다.
현실적으로는 전부 교체할 필요 없습니다. 첫째, 베이스는 중성 톤으로 유지하고 색조만 조절합니다. 둘째, 워스트라 들은 색은 블러셔·아이보다는 립 틴트처럼 면적이 작은 부위에 사용합니다. 셋째, 동일 제품도 채도와 양을 줄이면 인상이 달라집니다.
퍼스널컬러는 참고 지표일 뿐, 실제로 거울에서 맑아 보이고 자신감이 생기면 그게 맞는 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