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부위와 정도를 알기 위해서 엑스레이 검사, 근전도 검사 등을 시행하고 MRI 검사를 시행하여 신경이 지나가는 길의 모양, 크기, 그곳으로 지나가는 신경이 눌리는 부위와 눌리는 정도를 정밀하게 알 수 있습니다. 보조기, 냉 또는 온찜질, 약물 치료, 견인 치료, 운동 등의 보조치료를 시행할 수 있으며 신경학적 증상이 지속되거나, 환자가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큰 불편감을 호소하는 경우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