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의 외출 관심? 간섭? 에 대한 질문
어디 나갈때 부모님이 자꾸 어디가냐? 어디갔다 왔냐? 물어보는데 이거 관심인가요? 간섭인가요? 저는 이런거 좀 안물어봤으면 좋겠는데 그럼 간섭인가요? 대답하는 것도 좀 부담스러워서 솔직하게 말 안하고, 은행 간다 등 보편적인 이유를 대는데 좀 힘드네요. 나가고 싶은데도 나가기 부담스러워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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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부모님의 말에 대해서 질문을 하였지만 질문자님의 생각은 아마도 자꾸 간섭한다고 느끼는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렇게 상호작용을 하고 이야기를 나누는것들에 대해서는 서로간의 차이가 있을수있습니다.
이것은 같은 것을 보고도 다르게 생각할수있는것입니다.
그렇기에 가능하면 그러한 것들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것이 좋습니다
흔히 간섭과 관심중 내가 느끼는것을 관심이라고 생각한다면 스트레스가 줄어들고 애정이나 사랑을 받는 감정을 느낄수있을겁니다.
조금 부담스러울수있고 귀찮을수 있습니다
허나 이러한 것들에 대해서 소통을 하는것이 서로간의 앙금을 벗거나 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요소가 될수있기에
조금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하여 부모님과 진솔하게 대화를 나눠볼 것을 권합니다.
질문자님의 프라이버시도 있다고 부모님에게 말씀을 드려주시고
과도한 간섭은 부담이 된다고 솔직하게 말을 해주신다면 서로간의 오해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