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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긴꼬리286
우아한긴꼬리28620.12.23

마스크를 쓰면 마스크안에 습기가 차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겨울이라 그런지 몰라도 여름이나 가을에는 별로 심하지 않았는데 마스크를 쓰고 밖에 나가서 숨을 쉬게 되면 마스크 안쪽이 습기? 가 차서 축축하다는 느낌을 받아 너무 찝찝합니다.. 마스크를 매일 바꿔도 습기찬 상태에서는 너무 찝찝하네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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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마스크 습기에 대해질문하셨는데요,

    마스크의 습기는 마스크안의 온도와 바깥의 온도차로 인하여 생기는데요, 재질에 따라 마스크도 차이가 납니다.

    KF94처럼 통풍이 잘안되는 마스크일수록 습기가 더 찰수도있습니다. 이 것은 재질의 문제이기 때문에 착용하시다가 습기가 찰때에는 살짝 마스크를 열어 통풍을 시켜주어 온도차를 없애는 것이 좋습니다.


  • 마스크ㅜㅜㅜ진짜 답답하죠 지금은 겨울이라 온도가 낮아서 그나마 괜찮지만 여름엔 진짜 ..극혐이에요

    습기차고 말할 때 입가에 달라붙고,,

    마스크를 자주 교체하는 방법이 있지만 한계가 있죠ㅠ

    그럴때 마스크가드? 라고 플라스틱이 있는데 그걸 마스크 안쪽에 하면 습기도 덜 차고 말할 때 마스크가 달라붙지도 않아서 편하더라고요!

    근데 고정은 안되서 마스크 쓰고 벗을 때 살짝 불편하긴 해요

    그래도 밖에선 마스크 벗을 일은 없으니까 괜찮아요ㅎㅎ


  • 저도 그런적이 많습니다.마스크를 쓰고 숨을 쉬면 마스크 안에 축축해 지고 찝찝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럴때마다 마스크를 바꿔주거나 합니다. 코로나때문에 마스크를 안 쓸수도 없는 상황이니.. 이렇게라도 그나마 찝찝한 느낌이 덜 들수있도록 해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 저도 밤에 달리기 할 때나 낮에 지하철에서 습기가 많이 차서 미치겠습니다.

    널리 알려진 방법으로 몇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는 마스크의 윗부분 단단한 부분의 위쪽으로 천이 조금 나와있는 부분을 안쪽으로 접어서 마스크를 쓰면 밀착이 더 잘 되서 습기가 덜 찬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건 해본 결과 별 효과가 없었습니다.

    두 번째는 바르면 안경에 습기가 안 차거나 덜 차는 용액을 바르는 건데( 보통 비눗물이나 중성세제를 바르기도 합니다.), 이렇게 하면 습기가 안경알 표면에 머무르지 못해 습기가 덜 차거나 빨리 사라진다고 합니다. 제 경험상, 다이소에서 파는 1000원짜리 안경 클리너에 습기가 덜 차게 한다고 해서 사서 써봤는데 엄청 찼습니다. 만약 살 생각이 있다면 다른데서 사세요.

    근데 아주 예전에 선물로 받은 습기 제거제는 아주 잘 되었던 기억이 있어 이걸 봐서는 안경 습기제거제 좋은 거 사면 확실히 습기가 차는 것을 막을 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