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를 쓰면 마스크안에 습기가 차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겨울이라 그런지 몰라도 여름이나 가을에는 별로 심하지 않았는데 마스크를 쓰고 밖에 나가서 숨을 쉬게 되면 마스크 안쪽이 습기? 가 차서 축축하다는 느낌을 받아 너무 찝찝합니다.. 마스크를 매일 바꿔도 습기찬 상태에서는 너무 찝찝하네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마스크 습기에 대해질문하셨는데요,
마스크의 습기는 마스크안의 온도와 바깥의 온도차로 인하여 생기는데요, 재질에 따라 마스크도 차이가 납니다.
KF94처럼 통풍이 잘안되는 마스크일수록 습기가 더 찰수도있습니다. 이 것은 재질의 문제이기 때문에 착용하시다가 습기가 찰때에는 살짝 마스크를 열어 통풍을 시켜주어 온도차를 없애는 것이 좋습니다.
마스크ㅜㅜㅜ진짜 답답하죠 지금은 겨울이라 온도가 낮아서 그나마 괜찮지만 여름엔 진짜 ..극혐이에요
습기차고 말할 때 입가에 달라붙고,,
마스크를 자주 교체하는 방법이 있지만 한계가 있죠ㅠ
그럴때 마스크가드? 라고 플라스틱이 있는데 그걸 마스크 안쪽에 하면 습기도 덜 차고 말할 때 마스크가 달라붙지도 않아서 편하더라고요!
근데 고정은 안되서 마스크 쓰고 벗을 때 살짝 불편하긴 해요
그래도 밖에선 마스크 벗을 일은 없으니까 괜찮아요ㅎㅎ
저도 그런적이 많습니다.마스크를 쓰고 숨을 쉬면 마스크 안에 축축해 지고 찝찝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럴때마다 마스크를 바꿔주거나 합니다. 코로나때문에 마스크를 안 쓸수도 없는 상황이니.. 이렇게라도 그나마 찝찝한 느낌이 덜 들수있도록 해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저도 밤에 달리기 할 때나 낮에 지하철에서 습기가 많이 차서 미치겠습니다.
널리 알려진 방법으로 몇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는 마스크의 윗부분 단단한 부분의 위쪽으로 천이 조금 나와있는 부분을 안쪽으로 접어서 마스크를 쓰면 밀착이 더 잘 되서 습기가 덜 찬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건 해본 결과 별 효과가 없었습니다.
두 번째는 바르면 안경에 습기가 안 차거나 덜 차는 용액을 바르는 건데( 보통 비눗물이나 중성세제를 바르기도 합니다.), 이렇게 하면 습기가 안경알 표면에 머무르지 못해 습기가 덜 차거나 빨리 사라진다고 합니다. 제 경험상, 다이소에서 파는 1000원짜리 안경 클리너에 습기가 덜 차게 한다고 해서 사서 써봤는데 엄청 찼습니다. 만약 살 생각이 있다면 다른데서 사세요.
근데 아주 예전에 선물로 받은 습기 제거제는 아주 잘 되었던 기억이 있어 이걸 봐서는 안경 습기제거제 좋은 거 사면 확실히 습기가 차는 것을 막을 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