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현실과 꿈이 구별되지 않아요.
현실이 꿈이라고 생각하는건 아닌데 꿈이 현실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예를 들어 무슨 말을 전해야하는데 꿈에서 한걸 진짜 했다고 생각해서 곤란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문제는 너무 현실적인 악몽을 꿔서 이게 진짠지 아닌지 혼동된다는점이에요..
너무 힘듭니다 이거 왜이러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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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Frank Kim입니다.
최근에 진행된 뇌과학 연구에 따르면
우리의 뇌는 현실과 상상을 구별하지 못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상상하는 만큼의 두려움에 대비하다보니
현생인류가 멸종되지 않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비교적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마음 편히 가지시고
뇌과학이나 심리학 관련 정보를 천천히 찾아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