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일본 단기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여비를 미리 환전해 둘까 고민 중입니다. 현실적으로 원엔환율은 올해대비 내년초 상승가능성이 있나요?
아니면 하락에 베팅하여 내년 여행 즈음하여 환전하는게 더 유리할까요?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엔화의 약세는 미국의 달러가 강세이며 미국의 기준금리가 여전히 고금리 상황을 유지할 것이라 예상되는 내년 상반기까지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요. 다만 내년 중순이후 미국의 금리인하가 시작된다면 엔화는 다시 조금씩 우상향을 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엔화의 상황을 정확하게 예상하는 것은 불가능하겠지만, 내년 하반기가 아닌 전반기적인 부분이라면 미국이나 일본 그리고 우리나라의 금리정책 등이 아주 크게 바뀌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엔화환율이 크게 오르지는 않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다만, 지금의 환율 자체가 워낙 약세라 현재시점에 환전을 조금이라도 해놓으시는 것이 유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엔화의 방향성을 맞추는 것 또한
상당히 어렵습니다.
분할매수로 접근하시는 것이 정답일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엔화의.지속하락은 세계경제와도 관련이 있지만
국가의 산업에도 큰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단기간 급성장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다만 현재 시세 대비를 따져도 크게 더 하락의
가능성은 크지 않을것으로 보여 일부는 미리
준비해보시는게 어떨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