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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사랑이에요실금나와뚝방전설
모두가사랑이에요실금나와뚝방전설23.03.27

지급준비금은 나라마다 다른가요? 우리나라는 얼마인가요?

안녕하세요.

지급준비금은 나라마다 다르죠?

우리나라는 얼마인가요

그리고 이는 주기에 따라 비중이 조절이 되는지요?

이에따라 경제에 미치는 효과는 어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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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장효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국제 권고기준에 맞추어 8%의 BIS를 은행에게 요구하고 있으며,

    이를 밑돌경우 정부 기관이 개입하여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말씀하신대로 경제상황에 따라 그 비율이 조정될수는 있으나, 흔한 일은 아닙니다.

    그리고 BIS비율이 낮아질경우 은행은 더 많은 대출을 집행할 수 있으므로 경제가 일시적으로 좋아질 수 있고.

    반대로 BIS비율이 높아질경우 은행은 조금밖에 대출을 집행할 수 밖에 없으므로 경제가 일시적으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본인이 경험 또는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작성한 정보글로, 일부 착오나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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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나라별로 지급준비율은 상이하며 우리나라는 예금별로 차이가 있지만 0~7% 입니다.

    • 기타예금의 경우 7%까지 의무 지급준비율을 부여하고 있습니다.(정기예금 2%)

    • 지급준비율이 높을수록 은행은 예금을 대출로 내보내지 못하기 때문에 자금의 유통량이 줄어들게 됩니다.

    • 지급준비율은 정해진 기간마다 수정하는 것이 아닌 한국은행의 판단에 의해 조절되곤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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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급준비율은 각 국가마다 다르게 운영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현재 7%로 운영되고 있으며 미국의 경우는 0%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지급준비율은 시중은행들이 고객의 자산 중에서 중앙은행에 의무적으로 예치해야하는 자산의 비율을 이야기하는 것인데, 이 비율이 높을수록 시중에 유통되는 화폐의 양이 줄어들게 되면서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것과 비슷하게 통화량의 조절을 하는 효과를 가지게 됩니다. 지급준비율이 높을수록 시중에 유통되는 화폐의 양이 감소하게 되면서 인플레이션 억제 효과가 있으며 향후 뱅크런 사태에 대한 예비금이 높아서 안정성을 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이 비율이 높다는 것은 은행들이 사업을 할 수 있는 자금 운용 비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은행의 수익성은 악화시킬 수 있어 이 비율의 균형을 잘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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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27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급준비금은 각 나라의 중앙은행이 보유한 예금 중 일부를 예비자금으로 보유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예금주들이 은행에서 예금을 인출할 때에도 은행이 충분한 현금을 보유하고 있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경우, 지급준비금 비율은 2021년 1월 기준으로 6%입니다. 이는 예금 중 6%를 보유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른 나라와 비교하면 낮은 편에 속하지만, 국내 은행들이 충분한 현금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지급준비금 비율은 주기에 따라 조절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경기 침체 등의 경제적 위기 상황에서는 지급준비금 비율을 낮춰서 은행들이 대출 등을 더 활발히 하도록 유도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인플레이션 등 경제적 안정이 위험해지는 경우에는 지급준비금 비율을 높여서 적극적인 통화정책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경제에 미치는 효과는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지급준비금 비율을 높이는 것은 통화량을 줄이는 것과 같은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이는 금리 인상 등을 통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거나, 경제적 위기 상황에서 대출 등을 더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경제적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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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은행들의 지급준비율은 국가마다 다릅니다.

    우리나라는 법정준비율은 7%이며 미국과 같은 경우에는

    0%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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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지급준비금은 각 나라의 중앙은행이 보유한 예비금 중 하나로, 국가의 경제 상황이나 통화정책에 따라서 차이가 있습니다.

    한국의 경우, 한국은행이 보유한 지급준비금은 2021년 말 기준으로 28조 8010억원이었습니다. 이는 한국의 GDP 대비 약 9% 수준입니다.

    한국의 경우, 지급준비금의 비중은 정기적으로 조정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경기 하락 등의 경제적 위험이 예상되는 상황에서는 지급준비금 비율을 늘리고, 경기가 회복되는 등 경제적 안정이 예상되는 상황에서는 지급준비금 비율을 줄일 수 있습니다.

    지급준비금이 많을수록 중앙은행은 금융위기 등의 긴급한 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는 여력이 높아지게 됩니다. 그러나 지급준비금을 늘리는 것은 통화의 유동성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경제적 상황과 위험 수준을 고려하여 적절한 비율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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