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자꾸만 친구가 하는 말을 나쁘게 꼬아들어요
저는 재수 중이고 친구는 대학에 갔어요 저는 모태솔로고 친구는 남자친구도 있고요.
그런데 굳이 저한테 대학에 이런 게 있어~ 하고
남친 자랑하고 제가 예전에 저는 일찍 결혼하는 게 꿈이었다니까 음.. 일단 남친부터 사귀자.. 하고 그냥 이런 사람이 이상형이다 이런 얘기 할 때도 어 음 ㅎㅎ 남친부터 사귀자~ 이런 얘기 하고
자기 영어 공부하는 거 보여주면서 이거봐 이거 해석해봐 하고 제가 우물쭈물 하면 이건 이거야~ 하면서 알려주는데 그냥 하는 말일텐데 자꾸 꼬아서 듣게 돼요.
얘가 내 자존감 낮춰서 자기 자존감 채우려고 하는 거라고 생각하니까 그렇게까지 꼬아서 듣는 제 자신이 너무 혐오스러워요.
그 친구는 저보다 공부도 잘하고 남친도 있고 돈도 많고 저는 그 친구한테 열등감 느끼며 인성도 나빠지는데 그럼 저는 그친구보다 가진게 대체 뭐가 돼요.. 아무것도 없으면 착하기라도 하고싶은데 그게 안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