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를 쓸때 표현하기가 애매한데요 필기를 할때 갑자기 글이 잘 써지지 않고 흘려서 쓰는 버릇처럼 알아보지 못할정도로 쓰는데 왜 그런걸까요? 전에는 이런적이 없었는데 이상해서 질문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