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하고 아이를 2명 놓으면서 부인은 집에서 양육을 하고 있습니다 집은 좁고 아이들은 계속 성장하고 있어 이사를 해야 되는데 부모에게 물려받을 재산이 있는 것도 아니고 저 혼자서 어떻게든 벌어서 해야 되다보니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쓰리잡을 하며 주말도 없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몇년간 그렇게 일을 하다 보니 여기저기 아프고 피로와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 이러다 병에 걸리거나 어떻게 되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걸 알면서도 멈출 수가 없습니다 정말 사는게 너무 힘든데 도와줄 사람은 아무도 없고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