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환경공학 분야에서는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이 가장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자원 순환을 촉진하는 데 큰 관심이 쏠리고 있죠. 폐기물 관리에 있어서는 발생 자체를 최소화하는 '감량'이 최우선이고, 재사용과 재활용이 그 뒤를 잇습니다. 소각이나 매립 같은 처리는 마지막 수단으로 여겨집니다. 한편, 바이오 플라스틱 제작은 식물이나 미생물을 이용해 새로운 고분자를 합성하는 과정이기에 주로 화학 또는 화학공학 분야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환경공학은 이렇게 개발된 바이오 플라스틱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폐기물 처리 과정에서의 역할을 연구하며 지속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기여하는 등, 두 분야가 상호 협력하며 발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