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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1.21

오줌을 계속 참으면 오줌보가 터질 수 있나요?

요도를 묶어버린다던가 해서 오줌이 나올 수 없게 해버리면 결국에 오줌보가 터져버릴 수 있나요? 계속 놔두면 방광에 있는 오줌이 다시 몸으로 흡수가 될 수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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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검붉은코뿔소 34
    검붉은코뿔소 3424.01.25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오줌보 자체가 텐션이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부풀 수는 있지만 억지로 참는 과정에서 오줌보 외에도 다른 근육 등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방광이 터질 경우 소변으로 인해 감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차호정 과학전문가입니다.

    매우 드문 상황이지만 가능할 수는 있습니다. 방광이 터지게 되면 소변이 다시 몸으로 흡수되는 것이 아니라 복강내로 흘러 들어가면서 복강내 감염을 일으키게 되고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 사망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평소에 소변을 너무 오래 참는 습관을 들이게 되면 방광이 지속적으로 늘어나 있는 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에 방광 평활근의 기능을 잃게 되어 나중에는 요의를 못 느끼거나 자의적으로 소변을 못 보는 등 여러 합병증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준희 과학전문가입니다.


    오줌을 계속참으면 방광이 터지진 않습니다.

    아마 압력이 극에 차게 되면 소변이 압을 못버텨나오거나 통증을 느끼는 신경이 손상되겠죠.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오줌을 오랫동안 참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으며, 심각한 경우에는 방광의 과도한 압력으로 인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오줌이 터지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방광은 오줌을 저장하는 용기이며, 일정한 용량을 초과하면 방광 내부의 압력이 증가합니다. 이는 우리가 오줌을 느끼고 배뇨를 하게 되는 신호를 전달합니다. 오랜 시간 동안 오줌을 참으면 방광의 압력이 계속 증가하여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으며, 만성적으로 오줌을 참는 습관은 방광 용량을 늘리고 방광 근육을 약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요도를 묶어버리거나 오줌을 참는 것은 신체에 매우 위험한 행동입니다. 오줌은 신체에서 배출되어야 하는 노폐물이며 오줌보가 터지는 것은 신체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행동은 절대로 권장되지 않습니다.

    요도를 묶어버리면 오줌이 나오지 않게 되고 이는 방광에 압력을 가하게 됩니다. 이 압력은 결국 방광에 있는 오줌을 몸으로 흡수시키는 능력을 약화시키게 됩니다. 따라서 오줌을 계속 참으면 결국에는 방광에 있는 오줌이 다시 몸으로 흡수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오줌을 계속 참는 것은 신체에 매우 해로운 행동이며 오줌보가 터지는 것은 신체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오줌을 참는 것은 절대로 권장되지 않으며 오줌이 자연스럽게 배출되도록 신체의 기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요도를 묶어버리거나 해서 오줌이 나올 수 없게

    해버리면 방광이 터질 수 있습니다.

    방광은 근육으로 이루어진 주머니로 소변을

    저장하는 역할을 합니다.

    방광의 용적은 약 400~500ml로

    소변이 500ml 이상 차면

    오줌이 배출됩니다.

    요도를 묶어버리거나 해서

    오줌이 나올 수 없게 되면

    방광에 소변이 계속해서 차게 됩니다.

    방광의 용량이 초과되면 방광의 벽이

    늘어나게 됩니다.

    방광의 벽이 충분히 늘어나지 못할 경우 방광이

    터질 수 있습니다.

    방광이 터지면 소변이 복강 내로 유출됩니다.

    복강 내로 소변이 유출되면 복막염이나 패혈증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방광이 터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요도를

    묶어버리거나 해서 오줌이 나올 수

    없게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계속 놔두면 방광에 있는 오줌이 다시

    몸으로 흡수가 될 수도 있을까요?

    방광에 있는 오줌은 다시 몸으로

    흡수되지 않습니다.

    소변은 단백질 당 미네랄 등의 물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물질들은 몸에서 필요한

    물질이지만 소변으로 배출된

    후에는 다시 몸으로 흡수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요도를 묶어버리거나 해서

    오줌이 나올 수

    없게 하면 방광에 있는 오줌은 계속해서

    방광에 남아있게 됩니다.

    답변이 마음에 드신다면 좋아요와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요도를 묶어버리거나 다른 이유로 오줌이 나오지 않게 되면 방광이 터질 수 있습니다. 방광은 소변을 저장하는 주머니로, 정상적으로는 400~600ml의 소변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줌이 계속해서 방광에 차오르면 방광이 늘어나게 되고, 결국에는 방광의 벽이 찢어져 터지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오줌을 참다가 방광이 터지지는 않는다고합니다. 오줌을 참다참다가 작은 자극에도 오줌이 나와버리기 떄문에 터지지는 않고 방광을 수술한 이력이 있다거나 하는 등의 특이한 경우에는 터질수 있다고 합니다. 결국 방광이 터지면 소변이 뱃속에 퍼지게 되어서 수술을 해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태영 과학전문가입니다.

    요도를 묶어 오줌이 나오지 못하게 하면 방광이 터질 수 있습니다. 방광은 오줌을 저장하는 역할을 하는데, 오줌이 계속해서 쌓이면 방광이 늘어나고 결국 터지게 됩니다. 방광이 터지면 오줌이 복강 내로 새어나가 복막염, 패혈증 등의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오줌이 계속 놔두면 방광에 있는 오줌이 다시 몸으로 흡수될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방광이 터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방광은 오줌을 저장하는 역할을 하며, 그 용량은 한계가 있습니다. 오랫동안 오줌을 참으면 방광 내부의 압력이 증가하게 되고, 이로 인해 방광의 벽이 늘어나거나 심지어 터질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