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아기 아무의미없는 소리를 해도 계속 이야기를 해줘야할까요?
혼자 놀면서 또는 우리들을 보면서 아무의미없는 아~에~어마마~등등 이런 소리를 내는데요. 이런 소리를 내더라도 발달에 도움되도록 이야기를 계속 해줘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옹알이를 할때 같이 장단을 맞춰주면 아기에게는 타인에 대한 신뢰성이 생긴답니다. 옹알이를 따라하는 것도 괜찮지만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며 긍정적이며 정확한 문장으로 들려주는 것이 좋은데요 이것은 나중에 아기의 언어능력에도 도움이 된답니다.예를 들면 "오늘은 햇볕이 쨍쨍 날씨가 좋네요"'우리 ㅇㅇ가 배가 불러서 기분이 좋군요""엄마도 우리 ㅇㅇ때문에 행복해요"라든지 옹알이에 장단 맞춰 같이 이야기 해주면 아이가 안정감을 느끼게 된답니다.
안녕하세요. 강수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의 말과 표정 행동을 보고 모든것을 배우고 있기때문에 이야기를 많이 해주시면 좋을 거라 생각 됩니다. 부모님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언어 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기술, 상황 대처 방식등을 같이 배우기 때문입니다. 저희 부부의 언어 습관이나 태도 등이 시시때때로 드러나게 되니 민망한 경우도 많이 생기고, 놀랄 때도 많습니다.
말문이 트이기까지는 아이들 마다 시기가 다르겠지만 충분한 교감과 소통이 있는 아이라면 언어가 폭발적으로 늘게 될 거에요.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생후 8개월쯤 되었을때, 아기들은 가지고 있는 모든 감각들이 활발하게 발달하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그 어떠한 자극이라 할지라도 집중을 하며 무의식적으로 모든 소리를 받아들이려고 합니다. 본능적으로 살아남기 위에 그렇다고 합니다. 더불어 딸랑이 소리가 시끄럽다는 기준 또한 어른들이 만들어낸 것이기에 귀에 가까이 되고 일부러 시끄럽게 흔들어. 아니라면 적당한 강도의 딸랑이 소리는 아이들의 감각 발달에 긍정적 영향을 주게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말소리를 많이 듣고 반응을 하면 언어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많은 말을 들려주시고 아이의 옹알이에 반응을 적극적으로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러한 옹알이를 꾸준히 한다면 지속적으로 언어적 자극을 주는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계속 말하는것을 듣고 옹알이를 하다보면 점차적으로 말을 하는것도 좋아질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직 말을 하지 못하는 신생아의 경우 소리 등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모습입니다. 이럴때 부모가 말을 걸어주면서
아이와 대화를 시도하시는 것이 아이 언어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네.
아이가 이러한 의미없는 소리를 내면서
점차 언어로 발전하는 것이기 때문에
언어 상호작용을 해주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언어의 발달은 듣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아이들이 엄마나 아빠를 가장 먼저 하게 되는 것도 발음의 용이성도 있지만
제일 많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가능하면 아이와 눈맞추고 이야기 해주는 것이 아이 정서나 언어 발달에 긍정적으로 작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