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성지방 수치는 공복상태에서 150 이하면 정상이고, 150~199면 경계선상이고,
200 이상이면 고 중성지방증이고, 500 이상이면 매우 높은 고위험군으로 분류합니다.
현재 수치는 고중성지방혈증에 속하지만 치료가 반드시 필요하기 보다는 음주나 흡연
고지방식이를 피하고 조깅, 등산 등의 땀을 흘릴 정도의 운동만으로도 떨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6개월 후 재검사에서도 높게 측정되는 경우 혹은 음주를 줄이기 어려운
경우, 약물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