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요 몇달째 하는 일마다 꼬이고 잘 안풀리는데다가 어머님까지 편찮으셔서 요양원 들어가시니 우울증과 무기력증이 온거 같습니다
매일 새벽운동 하던 사람이 몇달째 운동도 안하고 집에만 있으려고 하고 만사 귀찮아하네요
어떻게 옆에서 도와줘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