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진 찍는 걸 취미로 하는 그저 평범한 지나가는 직장인이에요.(고인물 아님..)
요새 폰카도, 디카도 모두 그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적 발전이 무섭도록 빠른데요.
그런데 "사진이라는 것은 결국 사람이 눈으로 보는 거니까, 관련 기술 발전 역시 사람 눈을 기준으로 맞추지 않을까?"싶어서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인간 눈의 육체적 한계치를 디지털 화소 숫자로 표현한다면 정확히 얼마 정도 되나요?
사람의 눈은 5억만 화소 이상이라고 합니다.
눈에는 상이 맺히지 않아 시각적인 기능을 하지 않는 부분도 있지만,
눈은 항상 빠르게 움직이고 뇌가 인식한 상을 눈과 함께 처리해서 5억만 화소에 가깝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인간의 눈을 기계와 1:1로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아주 단순화하여 비교했을 때 인간의 눈은 '5억 화소'를 넘는다고 합니다! DSLR도 4000만 화소 정도라고 하니, 아직까지도 카메라가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굉장한 화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