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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속의 말똥구리
땅속의 말똥구리23.06.24

휴대폰 배터리 오래쓰는 노하우 있을까요?

휴대폰을 쓰다보면 배터리가 점점 빨리 방전되는게 느껴지는데요. 모든 전자제품에 수명이 있겠지만 이걸 그나마 천천히 하려면 어떤 노하우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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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영리한풍뎅이36입니다.


    휴대폰은 과전압 충전방지가 있기때문에 충전기를 계속 꽂아놔도 됩니다. 100%가 실제 100%가 아니라는 거죠. 어떤분이 안좋다고해서 반박하는의미로 써봅니다.


    배터리는 50%에 가깝게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이는 현실적으로 매우 불편한 방식인데 애플은 이를 20~80% 라는 범위를 설정해서 20% 미만일때는 배터리 절약모드로, 80%이상 충전될때는 사용자의 사용패턴을 분석해 80%로 유지하다가 사용자가 다시 사용할 때(잠에서 깰때) 쯤에 100%로 풀충전하는 형식으로 취하고 있습니다.


    이를 흔히 2080이라고 부르는데 사실 큰 효과를 보긴 어렵습니다. 누구는 80%되면 바로 충전기 빼곤 하는데 그렇게 할 필요가 없는게 2080자체도 큰 효과를 보긴 어렵습니다. 그 효과가 아주 미미하다는 거죠.


    가장 확실한건 배터리를 방전을 시키지마세요. 방전은 배터리 수명에 치명적입니다.


    또한 극한의 온도에 두지마세요. 애플에서는 16~22도가 최적의 온도이고, 0도미만, 35도 이상의 환경에 노출되면 배터리에 안좋다고 언급합니다.


    https://www.apple.com/kr/batteries/maximizing-performance/


    애플에서의 리튬이온배터리 관리법이였고, 대부분의 휴대폰은 모두 리튬이온이기때문에 내용은 모두 같습니다.


    쉽게말해 극한의 온도에 두는건 잘 없으니 방전만 주의하면 됩니다. 괜히 2080이니, 배터리 절약모드에 화면어둡게쓰니 그런거 쓰는데 불편하기만하고 효과는 적으니 안하셔도 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따봉버튼 누르면 감사하겠습니다 :)


  • 안녕하세요. 날쌘가마우지55입니다.

    배터리 잔량을 60~80%로 유지시키는 게 배터리 성능이나 수명에 가장 이상적이라 합니다. 또 자는 동안 충전기에 꼽아 놓는 것은 배터리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