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요는 학교에서 음악 수업 시간에 많이 듣고 연습을 합니다. 그리고 담임선생님들께서 좋은 음악을 많이 들려주시려고 노력을 하시기 때문에 아이가 좋아하는 음악을 존중해주시고 크게 개입하지 않으시는 게 바람직해 보입니다. 동요를 듣는다고 해서 무조건. 좋다라고만 할 수도 없습니다. 자기가 좋아하지 않는데 동유를 억지로 듣는 게 오히려 더 스트레스 받고 부정적 영향을 줄 테니까요
아이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부적절한 내용이나 성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면, 노래 가사를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아이가 대중가요를 부르는 것은 괜찮습니다. 노래 자체가 아이에게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고, 리듬과 멜로디가 아이들이 즐겁게 부를 수 있어서 오히려 노래에 대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해 줄 수도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