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몸매가 부각되는 레깅스를 즐겨 입어서 민망해요 엄청 고민이네요
안녕하세요. 여자친구가 레깅스를 너무 자주 입어서 고민이에요. 레깅스를 입으면 몸매가 너무 확드러나서 좀민망한거같은데 여자친구는 편하다고 그냥 맨날 입고댕기네요. 그래서 밖에나가면 남자,여자 상관없이 모두 쳐다봐서 저는 굉장히 민망해서 맨날 입지말라고 뭐라고하는데 계속 냅둬야하나요? 아님 입지말라고 해야하나요? 안입게하는 방법 좀 없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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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입는건 자유라서.. 뭐 강제적으로 하지말라고 할 수는 없지만 몸매가 부각되지 않고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옷을
같이 사러가거나 인터넷으로 보고 선물해주거나 그런 방법도 좋은거 같아용
안녕하세요. 아임유얼마더입니다.
질문자님께서 옷 선물을 해주시는 건 어떨까요?
사실 옷 입는 것도 본인의 취향인데 이래라 저래라 하는 건 상대방이 기분 나빠할 수 있잖아요. 게다가 본인이 편하다고까지 하는데.. 나를 만날 때 만큼은 레깅스 입지 말아달라.. 딴 남자들이 쳐다보는거 기분나쁘다.. 이렇게 감정에 호소하시면서 주기적으로 옷 선물을 해주는게 어떨지.. 부디 현명한 방법 찾으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