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엄상백의 보상선수로 장진혁을 데려간거 보니 한화가 돈만 날린거 같은 기분이 들어요.
kt가 엄상백의 보상선수로 장진혁을 데려간거 보니 한화가 돈만 날린거 같은 기분이 들어요.
장진혁 선수가 아주 큰 활약을 한 선수는 아니지만 그래도 한화 외야수로서 제목을 한선수인데요.
좀 뼈아파 보이는거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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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한화 이글스의 입장에서는 KT에 내야자원이 급할 걸로 보고 장진혁을 묶지 않았던 걸로 보입니다.
머 나름대로 보호해야할 다른 선수들이 있었나보죠.
어떤 결과로 돌아돌지는 내년에 시즌이 진행되는 가운데 평가해도 늦지 않습니다.
FA를 데려간 이상 보상선수으 출혈은 어쩔 수 없구요.
일단 장진혁 선수는 93년생으로 올해 32살, 내년에는 33살입니다. 비교적 나이가 많고 수비가 좋은 중견수는 아니고 올해 war도 0.58로 높은 수준은 아니라서 뼈아픈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확실한 중견수 용병을 뽑아야 이 선택이 괜찮은 선택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