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생으로써 스트레스가 많습니다. 어떻게 관리하면 될까요?
저는 해외에서 박사 대학원생으로 재학중인 유학생입니다.
유학한지 8년이 넘어가는데 언제 졸업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고, 나이는 이제 불혹을 넘어가는데 학비를 대주는 부모님 눈치도 보입니다. 그래서 이런저런 걱정과 스트레스가 많습니다.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야한다는 건 알지만, 그 과정에서 동반되는 걱정과 근심 그리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너무 힘듭니다. 어떻게 하면 될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유상민 심리상담사입니다.
아직 확정된 미래가 아닌 그 미래를 달려나가기 위해 준비 중 이시네요.
대학원생으로 재학 하시면서 금전적으로 눈치도 보이고 스트레스도 받으시는 것 같아요.
그렇지만 누구나 준비 과정을 밟는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그랬습니다.
다만 이 과정을 준비할 때 뒷받침해 주시는 부모님을 생각해서 죄송한 마음보단 더 열심히 해서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 가야겠다 라는 마음가짐을 가져보시는 게 어떠실까 생각합니다.
누구나 그 미래를 향해 달려갑니다.
달려가는 동안은 좌절도 해보고 도전도 해보고 많은 경험이 쌓이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경험은 금전적으로 해결할 수도 없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모든 경험 들이 질문자님께서 얻고 있는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스트레스 받으시더라도 더 힘차게 도약해 나가시길 기원합니다.
멀리서라도 저는 질문자님을 응원하겠습니다.
이 글을 읽는 하루라도 마음 편하게 먹고 다음 하루를 준비하는 계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학업으로인해 미래의불안감과현재모습에대한 스트레스가많으듯합니다
그럴때 처음 준비할때어떤계획으로준비했는지한번생각해보면좋은듯합니다
그리고 현재상황에 불안이나 미안함보다 매일 감사함으로바꾸면좋을듯합니다
인지가조금씩변하다보면긍정적인생각으로바뀔수있습니다
질문에답이되었으면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