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 상사들이 저한테 남의 뒷담화를하는데 스트레스받아요
제가 직장에서는 말이 그렇게 많은편은 아닌데요~근데 직장상사들이 자꾸 저한테와서
자른 직원들 뒷담화를 하네요~저랑 같은 동료 뒷담화까지합니다
듣기 불편할정도네요~그냥 일만 열심히 하려고했는데 이렇게 자꾸 뒷담화를하니
저는 스트레스받습니다~상사들이 뒷담화하는거 제가 그냥 들어줘야하나요?
뒷담화이야기 그만듣고싶은데 상사들에게 어떻게 이야기해야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평소에 질문자님이 말이 무겁다고 판단되서 상사 본인이 하고 싶던 남 뒷담화를 얘기를 하는거 같습니다.
아마 이말 저말 옮겨다니는 사람이면 그런 얘기 안했을거 같습니다.
다음에 상사분이 또 뒷담화하시면, 이런 얘기 제가 다른사람한테 얘기할 수 있는데 괜찮겠어요? 하고 물어보세요.
아마 그다음부터는 질문자님에게 그런 얘기 잘 안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궁금해귀신입니다.
저렇게 다니면서 뒷담화할 정도면 질문자님이 바른 소리를 했을때 더 자존심 상해하며 아니꼬와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똑같은 상사가 있는데 바쁜척하거나 자리를 피하거나 멍.. 한 눈으로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들어요ㅠ ㅠ 저런 사람들은 맞장구 쳐주길 바라기때문에 반응이 없거나 듣기싫은 티가 나면 재미없어서 다른 사람한테 가거나 점차 줄어들거에요..!!
자리 피할수 있는 상황이면 피하는거 좋은데 그렇지 못한경우가 많아요.. 저도 같은 상황이 여러번 있었는데 그냥 한귀로 듣고 넘기시는게 스트레스 덜 받아요.
안녕하세요. 부자엉아입니다.
제 경험상 일단은 상사이다 보니 이야기을 들어주시는게 좋아보이네요 그리고 기분 나쁘지 않을 정도로 말을 풀어서 상사에게 말해보세요 넘 직설적으로 뒤담화 때운에 스트레스 받는다고 말하면 직장생활이 힘들어 질수도 있으니까요
안녕하세요. 강력한호아친55입니다.
저라면 그냥 공감의 대답을 안할것같습니다
괜히 그런 공감의 뉘앙스나 대답을 하면
말이 또 와전될 수 있으니깐요.
어려운 상황이긴 하겠지만.. 아 .. 그래요 ?
하고 대화의 주제를 일적으로 질문하듯이 바꿀 것 같습니다.
자리를 피하는 건 뭔가 또다른 말이 나올것같아서요
안녕하세요. 신중한당나귀64입니다.
꼭 그런상사가 있죠 다른사람 뒷담화해서 자기스트레스 푸는사람이요 자기는 풀고 다른사람에게스트레스 주고 그냥무시하시는게 좋을뜻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