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수면교육을 하다가 울어도 계속 안달래주고 눕혀놨어요.. 계속 울다가 아기가 갑자기 악을 쓰면서 소리를 막 심하게 지르면서 울길래 배가 고픈것 같은데 아기가 너무 조금씩 자주 먹어 제가 버릇을 고쳐야 겠다싶어 달래주지도 않고 악쓰면서 고함치면서 우는 아기를 몇분동안 나뒀다가 결국은 토닥거리면서 그날 재웠는데 울다가 지쳐서 잠든것 같아요 그날은 ㅜㅜ
이후로 목소리가 쉬어서 갈라지고 소리는 내는데 안나오는 증상이 지속되다가 지금 일주일이 지났는데 ㅜㅠ 아기가 그냥 옹알이 할때는 목소리가 나오는데 막 기분좋아서 웃을때나 소리를 지를때 고음이 소리가 자꾸 안나오고 ㅜㅜ 후두쪽이나 성대가 안좋아 졌을까봐 고민이 됩니다 .. ㅠㅜ
목을 안써야 빨리 회복이 될것 같은데 아기가 달래줘도 계속 울고 소리 지르고 옹알이를 하니 어떻해야할지 모르겠어요 ㅠ
그리고 일주일이 지났는데 고음 소리가 자꾸 안나오는데 ㅜㅠ 이거는 돌아오기는 하나요?
병원에 가봐야 할까요??
아기한테 너무 미안하고 후회되고 소리 안나올때마다 죄책감이 들어요 ㅠㅠ
이빈후과 선생님이나 소아과 선생님 ㅜㅜ 제발 도와주세요 ..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