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안싸우고 잘지내고싶은데
항상 서로 즐겁다가 술만마시면 초반엔 좋다가 나중엔 서운한얘기를하고 서로맘상해서 헤어집니다
술을 안먹고도 지내봤는데 둘이 워낙 술을좋아해서인지 잘안되요 서운함을얘기할때 듣기만하는게 답인걸까요?
이러면 응어리가생길꺼같고 어떻게하는게 좋은방법일까요?
안녕하세요. 똑똑한낙지180입니다.
서로의 믿음이 제일 중요하다 생각해요.
그리고 항상 곁에 있다는 마음도 중요하구요.
예쁜 사랑하세요^^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일단 싸움이 되는 원인 중에 하나가 술이라면 술을 과감하게 끊으시는게 좋습니다
특히 술 기운이 올라와서 서로 다툼이 되면 결국엔 더 심한 언쟁이 되고 폭력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술이 매개체이기 때문에 위험성이 높습니다
술을 마시지 않을 때 별다른 문제가 없고 다툼이 없다면 술을 끊으시는 수밖에는 없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말씀드리면 술기운을 빌려서 서운함을 이야기하고 그걸 빌미로 싸움을 만드는 사람은
남자, 여자를 떠나서 오랜 시간 곁에 두고 볼 사이가 될 수 없습니다
쉽게 고칠 수 있는 버릇도 아니고 이번 기회에 남자친구분과 진지하게 대화를 해보시고
술을 끊거나 줄이거나 해도 결국 똑같다면 이별까지 생각해보시는게 맞다고 판단됩니다
안녕하세요. 백억부자찐^^입니다.
서로 술마실때는 기분좋게 먹자고 해요
서운했던 점과 아쉬웠던 점 같은건
맨정신때 야기하고 술마실때는 무조건
즐거운 이야기만 하기로 약속을 하는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돈벌기참어렵고힘든일이네요입니다.
마음속에 쌓아두었다가 한번에 이야기하지말고 그때그때 이야기해서 서로가 고쳐나가면 어떨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