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안싸우고 잘지내고싶은데
항상 서로 즐겁다가 술만마시면 초반엔 좋다가 나중엔 서운한얘기를하고 서로맘상해서 헤어집니다
술을 안먹고도 지내봤는데 둘이 워낙 술을좋아해서인지 잘안되요 서운함을얘기할때 듣기만하는게 답인걸까요?
이러면 응어리가생길꺼같고 어떻게하는게 좋은방법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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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일단 싸움이 되는 원인 중에 하나가 술이라면 술을 과감하게 끊으시는게 좋습니다
특히 술 기운이 올라와서 서로 다툼이 되면 결국엔 더 심한 언쟁이 되고 폭력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술이 매개체이기 때문에 위험성이 높습니다
술을 마시지 않을 때 별다른 문제가 없고 다툼이 없다면 술을 끊으시는 수밖에는 없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말씀드리면 술기운을 빌려서 서운함을 이야기하고 그걸 빌미로 싸움을 만드는 사람은
남자, 여자를 떠나서 오랜 시간 곁에 두고 볼 사이가 될 수 없습니다
쉽게 고칠 수 있는 버릇도 아니고 이번 기회에 남자친구분과 진지하게 대화를 해보시고
술을 끊거나 줄이거나 해도 결국 똑같다면 이별까지 생각해보시는게 맞다고 판단됩니다
안녕하세요. 백억부자찐^^입니다.
서로 술마실때는 기분좋게 먹자고 해요
서운했던 점과 아쉬웠던 점 같은건
맨정신때 야기하고 술마실때는 무조건
즐거운 이야기만 하기로 약속을 하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