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푸 8개월 암컷강이지가 언제부턴가 저에게 꼭 오른쪽
뒷발로 차면서 으르렁거리는행동을 반복하는데 왜그러는 걸까요? 좋은 행동은 아닌거 같은데요~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8개월쯤 되었다면 한참 개충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람에게도 사춘기가 있듯이 강아지에게도 개춘기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괜히 호승심이 생기게 되고 주인에게 나도 한번 자기의 주장을 해 보고 싶어 하는 그런 시기입니다 이럴 때 확실하게 교육을 시켜야 합니다 누가 주인인지 누가 주도권을 잡을 것인지 확실하게 보여 주고 훈련을 시켜 줘야 합니다 그래야 다음에 말을 잘 듣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어떤 행동인지는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이렇게 오른팔로 보호자분의 신체를 건드리면서 으르렁거리는 경우는 보통 막 관심을 가져주라 혹은 간식을 달라라는 등처럼 무언가가 요구사항이 있어서 이러한 행동을 하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보호자와 어떤 의미로 의사전달 규칙이 만들어 졌느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
https://diamed.tistory.com/m/608
자료는 일반적인 강아지의 행동언어이니 참고하시고
해당행동을 할때의 전후로 어떤 반응이 있었는지 기억해 보시고 해석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