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친 곳에 피가 났을 경우에 물에
넘어지거나. 찔렸을 때 피가 나는 곳 치료 후 다친 곳에 샤워나 물기가 몸에 묻으면 안 된다고 하는데
이유가 무엇인가요? 씻고 나서 약을 바르면 좋은 게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상처를 물로 씻으셔도 되나 물로만 씻으시면 안됩니다.
완벽한 소독을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상처가 났을 때는 우선 생리식염수나 흐르는 수돗물로 상처부위를 씻어 주고
소독제를 사용하시고 항생제연고를 발라주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몸에 타박상으로 인해 상처가 생긴 경우 우선 상처를 씻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생리식염수로 씻어주는 것이나, 생리 식염수 없으면 흐르는 물에 씻어줘도 됩니다.
흐르는 물에 씻어준 후 마른 천으로 닦아주시고, 상처연고 바르거나 습윤밴드 붙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강희 약사입니다.
상처난 직후 흐르는 물로 상처부위를 깨끗이 닦아내는 것은 필요한 절차입니다. 다만 연고를 바르고 밴드를 붙이는 등의 처치를 한 후에는 물에 닿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상처부위에 수분이 잘 제거되지 않으면 습한 환경이 조성되어 균이 번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다친 곳이 있을 때 물기가 몸에 묻어도 됩니다. 다쳤을 때 해당 환부를 깨끗히 하기 위해서 세척을 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과거에 이러한 루머가 돌았던 것은 오염된 물에 노출될 시에 세균 등이 감염될 수 있기 때문이며 깨끗한 물이나 생리식염수로 세척하는 것은 권장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물에 묻어도 됩니다. 묻어도 되는게 아니라 꼭 흐르는 물에 씻으셔야 해요. 1차적으로 오염물질을 씻어내고 소독하시는게 상처 치료과정에서 굉장히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다쳤거나 찔렸을때 제일 먼저소독을 하시는것이 좋으며 소독약이 없다면 물로 가볍게 씻어 내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물 등이 멸균된 상태가 아니기에 물에도 세균등이 있을 수 있어 샤워나 물기는 피해주셔야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