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챨리의 초코 찰떡파이
챨리의 초코 찰떡파이23.04.17

남자의 전립선은 살면서 계속 커진다고하더라구요

나이
42
성별
남성

그로 인해 방광압박, 요도압박등

문제가 많다고하더라구요


그러면 남자는 거의 무조건 전립선으로 고생하게 되는건가요?


아니면 포경처럼 젊을때 미리 제거를 한다던지?

좋은 예방,대처법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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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욱현 의사입니다.

    65세~69세 36%, 70대는 43%, 80대는 53%였으며, 중증도 이상의 배뇨 증상 역시 60대 후반군에서는 47%, 70대군 57%, 80대 이상군에서는 60%로 조사되어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유병률과 중증도가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한국 보건산업 진흥원)

    나이가 든다고 무조건 전립선 비대증으로 고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포경 수술은 음경 끝의 표피를 제거하는 수술이고, 전립선은 방광 바로 아래 있어 몸에 깊은 곳에 위치한 장기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호르몬의 영향으로 크기가 커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립선 비대증은 약물치료로 대부분 증상이 잘 조절되고 약물치료로 조절이 잘 되지 않는 경우 부분절제술을 실시합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퇴행성변화를 거치면서 전반적으로 비대해지는 것이 정상입니다.

    하지만 이로인해 소변을 보는데 불편감이 없는 경우가 더 많으며, 불편감을 초래할 정도가 된다면 그때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증상을 일으키는 경우가 더 드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전립선이 커집니다. 60대는 60%, 70대는 70%에서 전립선 비대증이 나타나지요. 물론 전립선이 커진다고 해서 무조건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랍니다. 평소에 비만 관리 정도만 해주시면 덜 고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