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경제
흥분한어흥
흥분한어흥
22.09.24

달러가격이 얼마까지 올라갈까요?

통화에 기준이 되는 달러기준 가격이 얼마까지 올라갈 수 있을까요? 연방준비위원회에서 얼마까지 올릴 수 있을까요? 지금 달러가격을 올리는 것이 과연 전세계인을 대상으로 무소불위에 칼을 휘드르는것 같은데 맞나요? 자국민 우선 주의로 정책을 펴면 세상이 어떻게 될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전중진 경제전문가blue-check
    전중진 경제전문가
    한울발달상담센터
    22.09.25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사견으로는 올해 미국은 2번의 금리결정이 남아있고

    모드 금리인상을 검토할 것으로 보이며 최소 두번을 합하여 0.75% 이상

    올릴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도 이에 따라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나 당분간 미국과 기준금리

    차이를 보일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이며 경제적 불확실성으로 인하여 환율이 1450원을

    넘을 것 같으나 미래는 알 수 없습니다.

    연준에서 금리를 올리는 것은 다른 국가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려고 하기 보다는

    자국 내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한 조치로 보이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은 현재 인플레이션이 8.3%에 달하는 매우 높은 인플레이션을 기록하고 있어서 금리를 빠르게 인상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사실 다른 국가들과 어느정도 발 맞추면서 금리인상을 해야하는 것이 좋겠으나 본인들 국가에 불이 번지고 있다보니 다른 국가들을 배려하지 않는 금리인상 정책을 펼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미국의 이러한 금리정책은 이번 뿐만이 아니라 2008년도 금융위기 당시도 이렇게 행동을 하기는 했었습니다. (2008년도에도 그래서 환율이 1,500원까지 치솟았었습니다.)

    현재 미국과 우리나라의 기준금리 차이는 3.25%와 2.5%에서 0.75%의 금리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나라 모두 2번의 금리결정 회의가 남아있는데요. 미국은 연말에 4.5%의 금리까지 올릴 가능성이 높아 2번의 회의에서 1.25%를 올릴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미국의 금리를 쫓아가거나 현재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최소 1.25%에서 1.5%까지 금리를 인상해야하는데 10월 14일 금리인상은 0.5%가 유력해보이는 상황이라서 만약 10월 14일에 0.5%를 올리게 된다면 우리나라의 최종 연말금리는 1.25%나 1%가 상승한 3.5%에서 3.75%의 금리가 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부채수준 때문에 금리인상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결국 금리차이가 0.75%에서 1%로 벌어지게 되면 환율은 하단 1,500원에서 상단 1,550원까지 열어두고 연말을 지켜봐야 할 상황인 것 같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미국연준는 인플레이션을 잡기위해 고강도 금리인상을 실시하고 있으며 향후 계속해서 인플레이션을 잡기위해 금리인상 단행을 시시한바있습니다.경기침체가 예상되어도 인플레이션 먼저 잡고자하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어 언론에서도 1500대까지 보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