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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도화지113
하얀도화지11323.06.01

술을 마시면 어지러움증을 느끼는데, 어떤 성분이 이러한 현상을 유발하나요?

안녕하세요

술의 주 성분은 알콜로 되어 있는데요

알콜 때문에 이런 어지러움증을 느끼는건가요?

그렇다면 알콜이 체내에 어떠한 작용을 해서 이러한 증상을 유발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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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술의 알코올이 체내에서 분해되며 만들어지는 아세트알데히드에 의해 일부 신경계 세포의 기능에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술을 마시면 술에 포함된 알코올이 위장에서 흡수되어 혈액 속으로 들어가 간으로 운반된 후 알코올 탈수효소에 의해 분해되어 아세트알데히드로 바뀌게 됩니다. 그리고 보통 아세트알데히드는 다시 분해효소에 의해 아세트산과 물로 분해되어 소변으로 배출됩니다.

    하지만, 아세트알데히드가 몸 밖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잔여분에 의해 신경계 세포가 영향을 받고 정신이 몽롱해지거나 말씀하신 어지럼증이 생기고 속이 울렁거려 구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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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술을 마시면 어지러움증을 유발하는 주된 성분은 알코올입니다. 알코올은 중추신경계에 영향을 미치며, 혈액순환에 변화를 일으켜 뇌에 영향을 줍니다. 이는 어지러움, 혼란, 균형 장애 등과 같은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알코올은 중추신경계를 억제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뇌의 신호 전달과 조절에 영향을 줍니다. 또한, 알코올은 혈액순환을 변화시켜 내이뇨작용을 촉진시키고,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뇌에 충분한 혈류를 유지하기 어렵게 만들고, 신경전달물질의 균형을 깨뜨리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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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술을 마시고 나면 우리 몸은 일시적으로 저혈당 상태가 된다. 알코올 분해과정에서 생성되는 NADH라는 조효소(효소의 기능을 돕는 물질)가 포도당의 합성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저혈당 상태가 되면 어지럼증·구토·피로감이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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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알코올 정확하게는 에탄올 성분때문입니다.

    에탄올이 체내들어오게 되면 중추신경계를 억제하게 됩니다.

    즉 뇌에 영향을 미치게 되어 어지러움증을 느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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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술을 마시면 우리 몸 간에서는 알코올을 분해하는데요.이때 분해되면서 생성되는 NADH라는 것이 포도당의 합성을 줄이면서 저혈당이 상태가 됩니다. 이렇게 저혈당 상태가 지속되면 몸은 어지럼증·구토·피로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술을 깨기 위해서는 단것을 먹거나 술먹고 집에 가면 밥을 먹고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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