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하고 혈액 검사 결과에 총 단백이 8.3이 나왔습니다
헌혈하고나서 다음날 혈액 결과에 총단백 수치가 8.3이 나왔습니다 ALT는 정상으로 나왔고요 검색해 보니 hiv 감염에서 수치가 높게 나올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6월 말쯤에 원나잇을 했고 그 이후인지 이전인지는 모르겠지만 열은 안 올랐고 인후통에 몸살기운이 조금 있었습니다 혈액 검사를 한번 해보는게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혈중 총 단백 수치는 나이가 젊음에 따라 높게 나올 수 있으며 이것만으로 HIV 감염을
진단할 수 근거가 되면 좋겠지만 전혀 관련 없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총 단백은 그만큼
체내 영양이 충분한 뜻도 되며 이와 함께 알부민 수치도 높은 경우, 실제로도 단백질
양이 충분함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총 단백은 높은데 알부민은 낮은 경우에는 다발성
골수종 등 다른 질병을 의심해 볼 수는 있습니다.
총단백 수치가 높게 나온 소견만으로 HIV 감염 여부를 강력하게 의심해볼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의심스런 관계를 한 적이 있으며 우려스런 상황이라면 혈액 검사를 통해서 HIV 감염 여부를 확인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혈액 검사 총단백 수치 증가만으로 HIV 감염을 의심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성관계가 있었고 염려가 되신다면 확인차 확인해 보시는 것은 나쁘지 않은 생각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총단백 수치 증가가 나타났다고 해서 바로 HIV 감염을 의심하는 것은 일반적인 접근은 아닙니다.
하지만 3개월 전 성관계 기록과 몸살 등의 증상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걱정이 되는 경우라면
혈액검사를 통해 HIV 감염여부에 대해 검사를 한 후 걱정을 해결하는 것도 좋은 방법으로 보입니다.
참조하시어 위 답변이 총 단백 수치 증가와 몸살 증상의 이해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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