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갈량은 유비가 죽은 후 아들 유선에게 북벌 전에 출사표를 바쳤는데, 이 글은 국가의 미래를 걱정하고 충신들을 추천하며 간신배의 달콤한 유혹에 넘어가지 않을 것을 당부하는 진심 어린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후 1차 북벌에서 실패한 후, 전세를 재정비한 후에 다시 한번 출사표를 올리는데 이를 후출사표라고 합니다.
227년 제갈량은 선주의 유주를 명분으로 위나라에 대한 북벌군을 일으켰습니다. 출진하기에 앞서 후주 유선에게 올린 상주문이 그 유명한 출사표입니다. 주내용은 선제인 유비가 뜻을 이루지 못한 채 붕어하였으니 그 뜻에 따라 위나라를 정벌하려고 병사를 일으켰다는 내용과 황제 유선에게 상벌의 공정성 인재등용 출사에 임하는 자세 등을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