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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검심
바람의 검심 22.09.07

상갓집에 다녀오면 문앞에서 소금을 뿌리는데, 이유가 뭘까요?

상갓집을 다녀오거나, 불청객을 내보낸 후 문앞에서 소금을 뿌리던데요. 그 이유가 궁금해요. 일종의 정화의식 일까요? 하필 소금을 쓰는 이유는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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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소금 뿌리는 행위는 나쁜 악귀나 귀신을 쫓아내는 일종의 의식입니다.

    옛날에는 그렇게 했고 미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귀신을 쫓아내는건 또 소금 뿐만 아니라 팥도 많이 뿌리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만돌도령입니다. 귀신이 붙었을 수도 있으니 소금을 뿌려 귀신을 때어내는 겁니다


    일종의 미신이니 너무 믿으실 필요는 없어요!


  • 안녕하세요. 덕망있는불독137입니다.

    소금을 뿌리는 행위는 하나의 미신적인 것입니다 소금은 부패를 방지하는 역활을 하기 때문에 아마 사용하는것 같아요 옛날엔 전염병으로 많은 사람들이 죽었는데 이때 나쁜기운과 부정을 쫒아내는 용도로 굵은소금을 뿌리게 합니다


  • 안녕하세요. 위대한거북이239입니다.

    미신이긴 하지만 과거에는 소금이 정화작용을 한다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상갓집에 다녀오면 귀신이 따라오는 것을 방지한다고 해서 소금을 뿌렸습니다.


  • 안녕하세요. 검소한고양이190입니다.

    예전에 저희 아버지도 상갓집에 다녀오시면 어머니가 현관 앞에서 굵은 소금 한바가지로 앞 뒤로 뿌리시더라구여

    그게 상갓집에 다녀오면 귀신이 붙어 오기 쉽다고 집에 들어오기전에 항시 소금이나 팥을 뿌리라는 말이 생각이 나네요~


  • 안녕하세요. 향기로운달팽이229입니다.

    미신이지요.

    상가집에서 붙은 귀신을 부패를 막아주는 소금을 뿌림으로써 떼어내고 들어오라고 하는 예전부터 내려오는 의식입니다.


  • 안녕하세요. 따사로운사슴이닷입니다.

    소금은 예로부터 부패를 막아주는 역할을 했습니다.

    옛날에는 전염병으로 사람으 매우 많이 죽었죠.

    단순감기에도 죽었으니까요.

    그래서 장례식에 가면 병을 옮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부패를 막아주는 소금을 뿌렸다는 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