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갓집에 다녀오면 문앞에서 소금을 뿌리는데, 이유가 뭘까요?
상갓집을 다녀오거나, 불청객을 내보낸 후 문앞에서 소금을 뿌리던데요. 그 이유가 궁금해요. 일종의 정화의식 일까요? 하필 소금을 쓰는 이유는 뭘까요?
소금 뿌리는 행위는 나쁜 악귀나 귀신을 쫓아내는 일종의 의식입니다.
옛날에는 그렇게 했고 미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귀신을 쫓아내는건 또 소금 뿐만 아니라 팥도 많이 뿌리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덕망있는불독137입니다.
소금을 뿌리는 행위는 하나의 미신적인 것입니다 소금은 부패를 방지하는 역활을 하기 때문에 아마 사용하는것 같아요 옛날엔 전염병으로 많은 사람들이 죽었는데 이때 나쁜기운과 부정을 쫒아내는 용도로 굵은소금을 뿌리게 합니다
안녕하세요. 위대한거북이239입니다.
미신이긴 하지만 과거에는 소금이 정화작용을 한다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상갓집에 다녀오면 귀신이 따라오는 것을 방지한다고 해서 소금을 뿌렸습니다.
안녕하세요. 검소한고양이190입니다.
예전에 저희 아버지도 상갓집에 다녀오시면 어머니가 현관 앞에서 굵은 소금 한바가지로 앞 뒤로 뿌리시더라구여
그게 상갓집에 다녀오면 귀신이 붙어 오기 쉽다고 집에 들어오기전에 항시 소금이나 팥을 뿌리라는 말이 생각이 나네요~
안녕하세요. 향기로운달팽이229입니다.
미신이지요.
상가집에서 붙은 귀신을 부패를 막아주는 소금을 뿌림으로써 떼어내고 들어오라고 하는 예전부터 내려오는 의식입니다.
안녕하세요. 따사로운사슴이닷입니다.
소금은 예로부터 부패를 막아주는 역할을 했습니다.
옛날에는 전염병으로 사람으 매우 많이 죽었죠.
단순감기에도 죽었으니까요.
그래서 장례식에 가면 병을 옮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부패를 막아주는 소금을 뿌렸다는 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