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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홍학156
도도한홍학15622.10.11

엉덩이에 수포인지 뾰루지인지 모르겠습니다

나이
23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아침에 갑자기 생겼는데 만져보면 따끔합니다. 수포인가요?? 아니면 뾰루지인가요???

요즘 헤르페스인지 걱정이 많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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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단순 표루지로 관찰됩니다.

    앉는 부위와 일치 한다면 좀 불편하기도 하겠지만 크기가 커질것 같아 보이지 않으므로 좀 경과를.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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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현재 언급하신 증상만으로는 진단을 내리기가 정보가 충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주어진 사진으로 유추하면 모낭염이나 여드름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모낭염은 털을 감싸는 모낭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인 반면에 여드름은 피지와 각질이 모공을 막아서 생기는 세균 감염입니다. 하지만 직접 내원하여 의사의 진료 및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 을 받으시고 처방이나 조언을 따르는 것이 좋겠습니다. 모낭염이나 여드름 모두 세안을 깨끗이 하고 손이나 멸균되지 않은 도구 등을 이용해 배농하는 것을 권고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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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의 소견을 통해서 보았을 때에 피부에 수포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말씀하신 뾰루지가 보입니다. 즉, 모낭염이 의심스럽습니다. 혼자서 짜고 치료해도 되며 피부과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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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모낭염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

    모낭염은 세균(특히 포도상구균) 감염, 화학적, 물리적 자극에 의하여 모낭(털구멍)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모낭염은 스트레스나, 과로, 수면 부족 등에 의해 면역력이 약해진 피부 속으로 균이 침투해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콧속의 털을 뽑거나 겨드랑이 털을 면도하거나 타르나 석유 혹은 파라핀이 모공 속으로 들어갔을 때 발생하게 됩니다.

    원인균은 대체로 독성이 약한 표피 포도상구균일 때가 많으나, 황색 포도상구균인 경우도 있습니다.

    모낭염이 발생하는 것을 줄이기 위해서는 피부를 청결하게 유지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낭염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초기에 곪은 부위를 절개하고 고름을 빼낸 후 항생제를 복용합니다.

    만성 염증의 경우 항균, 항바이러스, 항소양 작용이 있는 부신피질호르몬 제제를 피부에 도포하여 치료하게 됩니다.

    출처 - 서울아산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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