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저를 무시하는 기분을 자주느껴요 어떻게해야할까요?
사람들이 저를 무시하는 기분을 자주느껴요 어떻게해야할까요? 제가 무시받을 만한 행동을 했다면 그럴 수 있을 것 같은데 아무리 생각해도 잘못한게 없는것 같은데도 무시하는 시선이 느껴져서 너무 힘들어요. 예를들면, 저는 옷을 크게 신경써서 입는 편은 아닌데 지나가다가 쫌 잘꾸미고 생판 모르는 사람이 "찐따들은 저렇게 입고 다니지" 라고 말해서 상처입었어요. 그리고 또 한번은 대학교 기숙사 엘레베이터에서 타고 내려올때 어떤 여자애가 뒤에서 다른 여자애랑 애기하면서 "재 범죄자 같이 생겼다" 라고 말했었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부동산경매 보험 금융입니다.
남에게 저런 말을 하는 사람들은 스스로 인성이 안좋은 사람들입니다 아니면
부모에게 그렇게 교육받았다거나 그와같은 일을 당해서 상처입은 사람들입니다
운전할 때 뒤에서 빵빵거리고 상향등 키며 달리는 사람들 보면 화도 나지만
가끔 제 마음이 여유있을때는 웃고 넘어갑니다
배탈났구나 라던가 저리 급하게 살아야 밥벌이하나보구나 불쌍하다 라던가 생각하죠
인간은 애초부터 이기적인 동물이라고 합니다
또한 양육강식입니다 멍청하게 있으면 짓밟으려고 하는게 드라마 더글로리와 같은 학폭사건에서도 나타납니다
노인이라던가 장애인을 괴롭히고 때리는것 이라던가
여성을 돌려차기로 팬다거나
이런것들이 인간이 본성이라고 봅니다
전쟁이 나면 사람들을 죽이고 여자들을 강간하고 약탈하고 이것이 인간입니다
사회성을 통해서 발전해나가는 겁니다
남에게 욕을 하는 사람은 스스로 화가 나있거나 아직 성숙되지않은 사람들입니다
반대로 1:1 상황에 본인이 식칼을 들고 있다면 총을 들고 있다면
누가 본인에게 저런 말을 할수 있을까요?
미성숙한것입니다 불쌍하다 가엽다 생각해주면 됩니다
이어폰끼고 음악들으세요 강의를 듣거나
안녕하세요. 통쾌한저어새119입니다. 외모적인 부분에서 주로 무시당하는 느낌을 받으시는군요. 많이 속상하시고 위축되실 것 같습니다.
돌이켜보면 저도 어릴 때 옷이나 외모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편한 게 최고라 생각했고, 실제로 옷이 이상하다고 무시당한 적도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주변 신경쓰지 말고 자신감을 가지라고 조언하실 수도 있겠습니다만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외모나 스타일링은 가꿀수록, 공부할수록 확실히 나아지는 부분입니다.
효과가 높은 분야별로 보면
1. 머리빨
미용실 한 군데 정하셔서 스타일 추천을 받아보세요.
직모라면 펌을 주기적으로 하시는 것도 추천입니다.
드라이 하는 법도 미용실에 여쭤보시면 알려주실 겁니다. 방법 찾아 연습하시면 늡니다. 똥손인 저도 늘었으니 분명 성장 가능한 부분입니다.
2. 옷
요즘은 무신사 등에서 후기를 통해 나와 체형이 비슷한 사람들이 입은 옷을 살펴보고 구입할 수 있기에 도움이 됩니다.
처음부터 포인트 있는 옷들에 도전하시기 보다는 흰티 검은티 청바지 슬랙스 등 기본템을 하나씩 모아간다는 마음으로 시작하세요.
그러다 스스로 안목이 생기면 포인트 있는 코디에 도전해보세요. 많이 입어보셔야 나에게 맞는 옷을 알게 됩니다.
3. 청결
기본이쥬? 머리감기, 세안, 샤워, 수염정리, 손발톱정리, 옷 세탁 및 다림질
4. 피부
이 부분에 어려움이 있다면 단기적으로 해결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전문가와 상의하세요. 나이들어서 드리는 최고의 조언은 선크림을 꼭 바르세요 흑흑
안녕하세요. 진득한레오파드153입니다. 그런말들을 다 견딜 멘탈이 안된다면 외모도 노력해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중 1인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저도 살이 많이쪘는데요. 정말 많이 쪘을 때는 만나는 사람마다 저를 보자마자 살 얘기를 하더라구요. 지금은 좀 뺀 상태라 그때 왜 사람들이 그런말을 했는지 좀 돌이켜보게 되더라구요.
자꾸 그런 얘기를 듣다보면 그런 얘기를 안해도 자격지심이 생기더라구요.
나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무시하는 사람들을 무시하세요. 난 잘못없어 무시하고 못된말 하는 사람들이 잘못됐어 라고 항상 저를 세뇌시키는 것도 도움이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