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형 탈모 10년째입니다. 처음에는 프로페시아 처방받고
1년 정도 복용하니 처음에는 약발이 받아서인지 머리카락이
잘 안빠지고 잘 유지가 되었습니다.
현재는 복용을 중단한 상태인데,
마이녹실이 좋다고 하여 바꿔서 복용하려고 합니다.
효과적인 측면에서 어떤지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프로페시아는 모발이 더 이상 빠지지 않게 유지를 도와주는 작용을 주로 하며,
미녹시딜 성분의 의약품들은 머리가 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작용을 합니다
성분마다 작용하는 방향이 다르고 효과에 개인차가 있으니 어떤 것이 더 효과가 좋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미녹시딜 성분의 바르는 약이나 먹는 약과, 먹는 탈모영양제를 같이 사용하시면 효과가 더욱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마이녹실정은 발모를 돕는 약이며, 프로페시아는 모발이 빠지지 않도록 돕는 약입니다. 따라서 두가지 역할이 다르며, 프로페시아와 마이녹실을 병행하는 것이 탈모증상을 개선하는데 보다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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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황상일 약사입니다.
마이녹실의 경우 두피쪽 혈관을 확장시켜 두피에 혈류를 공급해주고 모발이 잘자라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초기에 모발이 조금 빠질수있는데 새로운 모발이 자라나는 과정이고 3개월이상 꾸준히 복용하셔야합니다
원래 혈압약으로 쓰였던 약인 만큼 저혈압이나 고혈압약을 복용중이신 분은 주의하셔야합니다
먹는약도 있고 외용제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프로페시아를 먹다가 끊으면 탈모가 시작되는것처럼 마이녹실 바르는 약도 마찬가지에요.
사람마다 효과차이가 있어서 최소 4개월은 발라보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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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마이녹실 외용액은 바른 부위에만 작용하는 약입니다.
프로페시아같이 매일 사용해야 탈모를 억제하는 약이고 중단하면 다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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