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나 기타 증상등을 찾아보니 백선이라는 질환 같은데요..
너무 가려워서 자다 깨보니 어느 순간 긁다가 팬티랑 손톱밑에 까지 피가 고여있었어요..
그 쓰라림은..
말로다표현 못할지경입니다.
사타구니 부위에 땀이 많이나서 항상 잘말리려고 노력하는편이고 팬티도 통풍이 잘되는 팬티로 바꾸고나서
증상은 호전이 되었지만 실질적으로 낫지는 않은 상태이고 간헐적으로 가려워지는데 꾹 참다보면 어느순간 또 긁고 있네요.
병원가기 민망한 부위라 일단 차선책으로 약국의 약으로 치료를 해보고 싶은데
무조무, 무조날등과 함께 항진균성 약품을 바르려고하는데
생식기 주변에 발라도 상관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