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아우토반 고속도로는 1932년 쾰른과 본을 잇는 20km 구간이 최초로 개통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본격적인 대규모 건설은 1933년 히틀러가 집권한 이후 국가적 사업으로 추진되었습니다. 1934년부터는 독일 전역 22개 지역에서 본격적으로 고속도로 건설이 시작되었고 1935년에는 프랑크푸르트와 다름슈타트를 연결하는 구간이 완공되어 첫 결실을 맺었습니다. 아우토반의 총 연장은 1930년대 중반부터 빠르게 늘어나 1938년에는 3,000km를 넘었고 이후 독일의 주요 도시와 주변 국가를 연결하는 대규모 고속도로망으로 발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