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설명을 종합하면 명확한 감염 소견보다는 절개선 회복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국소 염증 반응이나 삼출물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통증, 열감, 코끝 전반의 붉어짐이 없고 소량의 혈액과 노란 분비물이 연고 제거 시에만 묻어나는 점은 아직 상처 상피화가 완전히 끝나지 않은 상태로 해석됩니다. 특히 연고를 과도하게 두껍게 바르면 상처가 습윤 상태로 유지되어 붙는 속도가 늦어질 수 있습니다. 현재 시점인 24일차에도 개인 체질, 절개 범위, 마찰 여부에 따라 회복이 더딜 수는 있습니다.
다만 노란 분비물이 점점 늘어나거나 고름 형태로 변하는 경우, 국소 통증이나 열감이 새로 생기는 경우, 붓기나 발적이 진행되면 감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므로 즉시 수술 병원에 재내원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연고는 하루 지시된 횟수만 얇게 바르고, 닦아낼 때는 문지르지 말고 가볍게 눌러 제거하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