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kg8개월 )암컷 강아지 중성화
1.오늘 딱8개월차 접어들고 암컷강아지인데 몸무게는 아직1.3kg입니다 이럴경우에는 생리한번 하고 하는게 안전할까요?아니면 생리하기전 질병예방률을 올리기위해 지금 시기에 하는게 맞을까요 너무 고민이되네요 암컷은 수컷보다 중성화 과정이 좀 복잡한데다가 작고 약해서 어찌해야 좋을까요?
2. 생리할때 생리대를 안찰경우 생식기에 세균감염률이 높아질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오히려 생리대 차는 것이 환기가 되지 않으니 세균 증식이나 감염이 더 잘 일어날듯 합니다.
생리대 차거나 귀저기 차는 것은 혈흔이 가구나 이불이나 바닥에 묻는 것이 좋지 않기 때문에 채우는 것이죠
1.8kg 체중은 너무 작으니 2키로 이상 체중 증량 후 수술 시키는 것이 강아지한테 안전할듯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첫 생리 전에 수술을 하면 유방암이나 자궁축농증 등의 발병률이 매우 낮아지고 예방률이 떨어지기 때문에, 가능하면 첫 생리 전에 수술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리 전에 해주셔야합니다. 기저귀는 가구나 바닥에 혈액이 묻지 않게 하는 용도입니다. 생리대를 차나 안차나 감염 여부는 크게 달라지지 않습니다. 사람을 위한 것이죠. 오히려 오랜 시간 착용하면 혈액과 소변 등으로 피부에 염증이나 박테리아 감염을 유발할 수 있어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1. 발정을 한번 거치게 되면 유선종양 발생율은 10배 증가합니다. 그래서 첫 발정 오기 전에 하는것을 추천합니다. 문제는 8개월령 말티즈가 1.3kg 밖에 되지 않는다면 선천적인 성장 억제 관련된 기형이 있을 가능성이 있어 종합적인 건강검진이 추천됩니다.
2. 예, 자궁축농증을 유발하는 주요한 세균은 구강내 세균과 변내 세균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기저귀를 차는게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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