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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빵단팥빵
보름달빵단팥빵23.02.26

조선시대 승정원은 어떤곳이었나요?

조선시대 왕의 직속기관으로 승정원이 있었다고 합니다 말 그대로 왕을위한 기관이었다는데 승정뭔은 어떤역활을 하었는가요?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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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2.26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승정원은 1400년 (정종 2년)에, 중추원을 혁파하여 국왕 직속으로서 승정원을 설치하였고,

    국왕의 명령을 출납하는곳이 바로 승정원입니다.

    국왕의 비서기관으로 국가 기밀과 왕명 출납을 맡아 보았으며, 후원.또는 은대라고도 불렸습니다.

    왕이 가는 길에는 언제나 따라다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왕이 교지를 내리면 왕을 대신하여 교지를 읽어내렸습니다.

    또한 신하가 왕과 이야기 할때는 왕 뒤 병풍에는 왕의 호위무사가 무장한 체 대기하고 있었고

    뒤편에는 실록을 적는 사관들이. 그리고 왕 근처에는 도승지가 언제나 함께 있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승정원은 오늘날의 대통령실 정도의 역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승정원은 조선 시대에 의정부나 6조, 3사와 함께 나라의 중요한 기관이었다. 왕명을 신하나 여러 관청에 전달하는 일뿐 아니라 임금이 나랏일을 결정할 때 옆에서 조언하고, 상소를 비롯한 중요한 문서들을 임금에게 전달하거나 보고하는 역할을 맡아 했다. 또한 임금이 지방으로 행차를 떠나거나 나들이를 갈 때에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임금을 보좌했다. 이 때문에 승정원은 경우에 따라 의정부나 6조보다 강한 권세를 누리기도 했다.

    승정원과 같은 비서 기관은 고려 시대에도 있었다. 중추원이라고 부르던 기관인데, 이때에도 주된 역할은 왕명을 전달하는 것이었다. 중추원은 중국 송나라에 있었던 추밀원을 본떠 만든 것으로, 고려 성종 때인 991년에 왕권을 강화하기 위해 설치했다. 조선 시대에 와서는 승정원이 그 역할을 이어갔으며, 조선 고종 때인 1894년에는 이름을 ‘승선원’으로 고쳐 부르기도 했다.

    [네이버 지식백과] 승정원 - 조선 시대에 왕명을 전달하던 비서 기관 (한국사 사전 1 - 유물과 유적·법과 제도, 2015. 2. 10., 김한종, 이성호, 문여경, 송인영, 이희근, 최혜경, 박승범)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승정원(承政院)은 왕명의 출납을

    맡아보던 조선 시대의 국왕 비서기관

    이다. 국왕과 매우 밀접한 관계에 있는 관서였기 때문에 국왕의 혀와 목구멍

    같은 기관이라는 뜻에서 후원(喉院)으로 부르고, 여기에 속한 관리들은 후설지직(喉舌之職)이라고 하였다.

    --자료출처: 우리역사넷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임금의 비서기관으로 지금의 대통령실, 대통령비서실 정도 입니다.

    주로 왕명을 신하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승정원(承政院)은 왕명의 출납을 맡아보던 조선 시대의 국왕 비서기관을 말합니다.

    다음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contents.history.go.kr/mobile/kc/view.do?levelId=kc_o300500&code=kc_age_30


  • 안녕하세요. 김태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승정원은 국왕의 행정 기관 중 하나로, 국왕의 벼슬 일정과 정치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설치된 기관이었습니다. 승정원은 국왕의 비서, 기록 관리, 문서 처리 등의 업무를 담당하였으며, 국왕의 일상생활과 관련된 일들도 처리하였습니다. 또한 국왕의 문하생들과 왕실 사람들의 양식을 담당하기도 하였습니다.

    승정원은 국왕과 청종, 인조, 숙종, 영조 등의 왕이 직접 설립하였습니다. 승정원의 조직 구조는 국왕과 세 차관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세 차관은 민간 출신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승정원의 권한은 매우 크며, 국왕의 벼슬 일정과 관련된 모든 업무를 총괄적으로 담당하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승정원은 왕의 비서실 역할을 하였다고 보시면 되며, 왕에게 올라가는 상소 등이 이 승정원을 거치게 되어있었습니다. 으뜸이 도승지였고, 그 밑으로 좌승지, 우승지, 좌부승지, 우부승지, 동부승지를 두어 왕명에 대한 출납 등을 담당하게 하였습니다.

    - - -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점은 의견으로 남겨주시면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성의껏 답변을 드려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 -


  •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승정원은 왕명을 출납하는 기관으로 오늘 날의 대통령 비서실과 비슷한 곳이었죠.


    왕과 각 부서들간의 소통을 맡은 것이 주임무입니다.



    왕이나 각 부서에서들에서 올라온 시시콜콜한 일들까지 모두 기록한 것이 승정원일기입니다.


    왕의 공적인 부분에 대한 기록은 거의 모든 것을 기록한다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아주 세세하게 기록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선시대 승정원(承政院)은 조선 왕조의 중앙 행정기관 중 하나로, 국왕의 직속 기관이었습니다.

    승정원은 왕의 명을 받아 법률, 조례, 규칙 등 정치와 관련된 각종 서류를 검토하고, 행정부처의 업무를 감독하며, 각종 보고서를 검토하고 처리하는 중요한 기관이었습니다.

    승정원은 천문청, 역사기록관, 기상청 등 다양한 부서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이들 부서가 각각 관할하던 분야에서 국가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승정원은 국가의 중요한 사안과 관련된 문서들을 검토하고 결정하는 곳으로, 조선시대 정치와 관리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