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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부엌24
맛있는부엌2423.04.06

무중력 상에서의 물을 마시거나 액체를 다루는 것

무중력 상태에서 물을 마시거나 음료수 등의 액체를 다루는 것은 중력 상태의 지구에서보다 왜 더 힘든가요? 우주 영상 보면 막 물이 동글동글 젤리처럼 돌아다니던데 왜 그렇게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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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재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무중력 상태에서 액체를 다루기 어려운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표면장력의 영향

    : 무중력 상태에서는 표면장력이 더 강하게 작용합니다. 표면장력은 액체의 표면에 작용하는 분자 간의 인력으로, 액체의 표면을 단단하게 유지시키는 힘입니다. 무중력 상태에서는 중력이 없기 때문에 표면장력이 더 강해지며, 액체가 자유롭게 흘러가는 것을 어렵게 합니다.


    액체의 동작성과 관성의 영향

    : 무중력 상태에서는 액체의 동작성이 증가하고, 관성이 감소합니다. 이는 액체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빠르게 흐를 수 있고, 조작이 어려워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인력의 부재로 인한 제어의 어려움

    : 무중력 상태에서는 중력이 없기 때문에 액체를 제어하기 위한 일반적인 방법들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중력을 이용한 높낮이 조절이나 흐름의 방향 조절이 어렵습니다.


    용액과 기체의 혼합

    : 무중력 상태에서 액체와 기체가 혼합되는 경우, 액체는 기체와 섞이면서 부분적으로 기체 상태를 취할 수 있습니다. 이는 액체를 다루기 어렵게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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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우주에서 물을 마시거나 액체를 다루는 것이 중력 상태의 지구에서보다 더 힘든 이유는 대부분의 액체가 표면 장력이라는 힘에 의해 붙잡혀 있기 때문입니다. 지구에서는 액체가 지표면에 붙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액체를 쉽게 다룰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주에서는 표면 장력이 작용하지 않기 때문에, 액체가 자유로이 움직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액체를 다루는 것은 우리가 경험한 것보다 훨씬 어렵습니다.

    또한, 우주에서 물이 동그랗게 모양을 이루는 것은 중력이 작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지구에서 물은 중력에 의해 아래로 떨어지는데, 우주에서는 중력이 없으므로 물 분자들이 서로 상호작용하여 동그란 모양을 이루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은 높은 표면 장력 때문에 발생하는데, 이는 액체 분자들이 서로 붙어서 표면을 형성하는 힘입니다.

    따라서, 우주에서 물을 마시거나 액체를 다루는 것은 중력이 작용하지 않고 표면 장력이 높아서 지구에서와는 다른 물리적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더 힘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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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형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우주에서의 무중력 상태에서 액체를 다루는 것이 지구의 중력 상태에서 다루는 것보다 더 어렵기 때문에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는 두 가지 이유 때문입니다.

    첫째, 액체는 지구에서 중력에 따라 항상 아래쪽으로 흐르기 때문에, 우주에서의 무중력 상태에서는 이러한 중력적인 흐름이 사라지게 됩니다. 따라서 액체는 그저 공간 내에서 자유롭게 이동하며, 이는 액체의 이동 방향을 예측하기 어렵게 만듭니다. 또한 액체가 우주 내에서 공간 내에서 이동함에 따라 액체 분자들이 함께 이동하므로, 액체의 점성과 관련된 현상이 더 강조됩니다.

    둘째, 우주에서의 무중력 상태는 액체의 표면 장력을 크게 강화시킵니다. 액체 분자들은 서로 붙어 있으며, 이러한 분자들 간의 붙음은 액체의 표면을 형성합니다. 이러한 액체 표면의 장력은 액체의 이동 방향과 각도에 따라 변화하며, 이는 액체를 다루는 것을 더 어렵게 만듭니다.

    따라서 우주에서의 무중력 상태에서 액체를 다루는 것은 지구에서의 중력 상태에서 다루는 것보다 더 어려우며, 우주 비행사들은 이에 대한 훈련과 경험을 쌓아야 합니다. 또한, 우주에서의 액체 이동 현상이 동글동글 젤리처럼 보이는 이유는, 위에서 설명한 액체의 이동 방향과 액체 표면 장력에 따른 현상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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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병윤 과학전문가입니다.


    무중력 상태에서 물은 서로 모여있지 않고 흩어질 수 있기에 통제를 하기가 어렵습니다.

    → 중력이 있는곳에는 중력을 받는 방향으로 물이 이동을 하기에 통제가능


    우주에서는 오줌같은 것들도 정화해서 재활용을 해야하는데요.

    물이 흩어지지 않기위해 석션같은 장치에 볼일을 봐야 한다고 합니다.

    → 한 장소로 뭉쳐서 관리하기 위함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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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우주 비행사들은 우주선 안에서 무중력상태에서 수분을 섭취하기 위하여 빨대로 공중에 떠있는 물이나 주스를 마실수 있습니다.

    또한 무중력 상태임에 따라 물이 퍼지지 못하고 표면장력에 의해 둥근 모양을 유지하여 떠다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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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준엽 과학전문가입니다.

    중력은 물체의 질량에 의존하기 때문에, 중력이 약한 상태에서 액체를 다루는 것은 중력이 강한 상태에서 다루는 것보다 더 힘든 것입니다. 지구에서 액체를 다룰 때는 중력이 작용하여 액체가 떨어지지 않고 그 자리에 머무르기 때문에 우리가 물을 마시거나 음료수를 다루는 것이 상대적으로 쉽습니다.

    하지만 우주에서는 중력이 거의 없기 때문에 액체가 동글동글 움직이게 됩니다. 이것은 액체 분자들이 중력이 없는 환경에서 서로 충돌하며 상호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상호작용은 액체 분자들 간의 인력에 의해 발생합니다. 이 인력은 액체 분자들이 서로 붙어서 큰 질량을 형성하는 것을 방지합니다.

    따라서 우주에서 액체를 다룰 때는 중력이 거의 없으므로, 액체 분자들이 서로 충돌하며 움직임이 제한되지 않기 때문에 지구에서 다룰 때보다 훨씬 어렵고 복잡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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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지구에서는 중력에의해 물이 아래로 흐르지만, 우주공간에서는 중력이 약해 물분자들끼리 서로잡아당기는 힘만 작용하여 뭉쳐있게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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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원영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가장 흔하게 하는 물마시기 또한 우주에선 좀 더 특별할수밖에 없는데요, 컵에 있는 물을 마시기 위해 들고 기울이면 물이 쏟아지는것도 당연히 중력이 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수많은 물방울이 컵 안에서 합쳐져 있고 쏟아지는것이 중력에 의한 것이니까요. 하지만 우주에서는 물이 담긴 컵을 흔들면 중력에서 자유로운 물방울들이 산산히 흩어져 공중으로 날아오르고 만답니다.

    우주에서는 빨대를 이용해서 사람의 힘으로 물을 빨아들여 마신다고 해요. 컵을 놓아도 물이 쏟아지지 않고 흔들어도 젤리처럼 움직이는 모양이 무척 재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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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무중력에서 물마시기 힘든 이유는 물이 일정한 형태로 있지 않고 작은 충격에도 모양이 변하기 때문이다 또한 물은 표면 장력을 가지고 있어 서로 구술 모양으로 뭉처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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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무중력 상태에서 액체를 다루는 것은 중력 상태에서보다 더 어렵습니다. 이는 액체 분자들이 서로 상호작용하면서 형성되는 힘이 중력보다 더 강력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힘을 표면장력이라고 합니다. 이 표면장력은 액체 분자들 간의 결합력으로 인해 액체 표면을 형성하게 되며, 이 표면이 중력에 영향을 받아 변형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무중력 상태에서 액체를 다루는 것은 중력 상태에서보다 더 어렵습니다. 이는 액체가 표면장력에 의해 구성된 모양을 유지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물체를 잡거나 던지는 등의 행위도 중력이 없는 상황에서는 중력에 의존하는 우리의 직관에 어긋나므로 더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우주에서 물이 동그랗게 모여있는 것은, 우주선이나 인공위성 내부에서 중력을 만드는 장치를 이용하여 인위적으로 중력을 만들어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중력이 있으면 액체 분자들이 그 중력에 따라 모이게 되어, 우리가 일상적으로 보는 모양과 비슷한 모양을 만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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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석진 과학전문가입니다.

    무중력 상태에서 액체를 다루는 것이 중력 상태에서 보다 더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중력의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입니다. 중력은 지구에서 물체를 아래로 끌어당기기 때문에, 무거운 물체나 액체를 다룰 때 중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중력 상태에서는 중력이 없기 때문에 액체가 동그랗게 떠다니며 미세 중력의 영향을 받아 떨어지지 않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액체를 다루기 위해서는 힘을 가해야 하며, 이는 중력 상태에서보다 더 어렵게 느껴집니다.

    우주에서 물이 동글동글 젤리처럼 돌아다니는 것은 이러한 미세 중력의 영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주선에서 물을 던지면, 처음에는 물체가 튀어오르지만, 중력의 영향이 없어지면서 물체가 자유롭게 움직입니다. 그리고, 우주선 안에서 액체가 움직이면서 액체 표면이 마치 젤리처럼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게 됩니다. 이는 액체 표면에서 힘이 일정하게 분포되어서 일어나는 현상으로, 이러한 현상을 "표면장력"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무중력 상태에서 액체를 다루는 것은 중력 상태에서보다 더 어렵게 느껴지며, 액체가 움직이는 모습은 중력이 없어서 발생하는 현상 중 하나인 표면장력 때문에 발생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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