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달 착륙한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가 있던데 이것은 근거가 있는 이야기인가요

Question

미국의 아폴로 호가 달 탐사를 한 것이 진실이 아니다 나는 글들이 인터넷에 많이 있더라고요 인간이 아직도 달에 간 적이 없다라는 것인데 참 믿기가 힘드네요 이것은 근거가 있는 이야기입니까

Answer 1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인간은 달에게 간적이 없으나 마치 달에 간것처럼 미국이 조작했다는 음모론이 있습니다.

이는 사실이 아니며, ,인류를 달에 착륙시킨 아폴로 계획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이러한 음모론은 1990년대 후반~ 2000년 대 초반 인터넷이 막 활성화되던 시기부터 있었고, 공식적으로 최초 달 착륙 음모론은 1974년 윌리엄 찰스 빌 케이싱이라는 작가에 의해 제기되었습니다.

찰스 케이싱은 음모론자들이 전 나사 기술자 혹은 로켓다인 사에서 근무한 기술자라고 하면서 음모론을 폭로한 사람이라고 떠받들고 있는데 실상은 영문과를 나왔고 과학, 공학을 전공한 사실고 없고 가구회사에서 일하다 로켓다인에서 문서 관리직으로 잠깐 일해본게 전부입니다.

즉 이사람은 우주공간이나 달 환겨에서의 물리 현상조차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던 일반인 입니다.

그가 주창한 음모론은 기본적으로 지구환경과 달 환경의 물리적 차이조차 이해하지 못한 것들이 많은데 예를 들어 100도가 넘는 달 온도에서 인간이 생존하기 어렵다는 물리학의 기초도 모르는 주장들이었습니다.

찰스 케이싱이 우리는 달에 가지 않았다 라는 책을 출판하면서 현재와 동일한 형태의 아폴로 계획 음모론이 성립되고 퍼지게 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달 착륙을 못했다는 해당 음모론은 거짓이며 이미 오래 전에 논파 되었다고 합니다. 수많은 증거가 인류의 달 착륙을 증명하고 있는데요. 애당초 아래 제기되었던 음모론들은 과학적 근거가 있던 것도 아니고 비전문가와 작가들의 헛소리에 기반한 허접한 음모론이었을 뿐이므로 학술적으로는 논의의 대상조차 될 수 없었다고 합니다. 전세계의 공인된 학계, 전문가들은 그 누구도 미국의 달 착륙의 위업을 부인하지 않고 있습니다. 인간이 직접 달에 착륙하는 계획은 11호부터 17호까지 계속되었으며, 폭발 사고로 NASA와 미국이 뒤집어지고 세계적 이슈가 되었던 13호를 제외하면 모두 달 착륙에 성공하여 암스트롱과 올드린 외에도 달 착륙 경험자가 10명이나 더 나왔습니다. 결과적으로 달 표면에 착륙한 인류는 무려 12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인간은 이미 아폴로 8호와 10호에서 달에 도달했다고 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이병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미국과 러시아의 우주개발에서 러시아에게 빼앗겼던 자존심을

회복한 것이 미국의 달 착륙입니다.

여전히 아폴로 우주선의 달 착륙 조작설이 있지만 사실과는 다릅니다.

달착륙의 가장 중요한 증거는 당시

아폴로 우주인들이 달 표면에 설치한 반사판입니다.

지금도 레이저 광선을 이 반사판에 반사 시켜 달까지의 거리를 측정하고 있다는 사실은

아폴로 우주선의 착륙을 뒷받침하는 결정적인 증거입니다.

지금은 화성착륙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