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묵직함 통증 발기부전때문에 힘듭니다

Question

나이

46

성별

남성

1년전갑자기 발기가 안되기 시작했어요

길이 강직도 모두 짧아지고 약해지구여

지금도가만히 있으면 성기가 얼얼합니다

비뇨기과 진료를받으니 비대증이 심하다구 했구여 초음파상에

쪼그렷다 일어나면 소변이 찔끔찔끔 새는게 일상이 되고 있구여 어떤 약이 도움이 될지 알려주세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발기부전과 비대증, 요실금 증상을 호소하고 계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증상들은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염, 발기부전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로는 알파 차단제(타무스로신, 실로도신 등), 5알파 환원효소 억제제(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 PDE-5 억제제(실데나필, 타다라필) 등이 사용됩니다. 하지만 약물 선택은 정확한 진단과 함께 의사와 상의 하에 이뤄져야 하므로, 비뇨의학과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생활습관 개선, 골반근육 운동 등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가역적 원인에 대한 조정이 중요합니다.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과 같은 질환을 동반하고 계시다면, 이를 먼저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흡연, 비만, 운동 부족 등의 생활습관도 개선해야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규칙적인 운동만으로도 발기부전이 개선될 수 있다고 합니다. 체중 조절은 전체 체중뿐만 아니라 복부 비만도 중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경구용 약제를 사용하는 것도 일차적인 치료법 중 하나입니다. 비아그라, 시알리스, 레비트라와 같은 약물들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자이데나, M-빅스와 같은 약물도 사용됩니다. 이들 약물은 성적 자극이 있어야만 최대 효과를 발휘하며, 부작용으로는 두통, 안면홍조, 시야 흐림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발기부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과다한 음주와 흡연을 피하고, 적절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규칙적인 성생활과 충분한 휴식도 필요합니다. 발기부전 환자는 정기적인 치료와 함께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