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을 키우는 할머니 입니다 우리 손자는 초등학교 육학년인데 마음이 너무 여려서 밖에 나가서 친구 동생들하고 놀다가도 어린아이들 한테도 당하고 다닙니다 화내고 혼내주라고 가르치면 참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냥둬야할까요 혼내주라고 가르쳐야할까요 강하게 키우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