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에 입학하게 되면 교육환경 자체가 바뀌기 때문에
나름대로 신경써야 할게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초등학교1학년 때는 부모님과 함께 등교를 하기도 합니다.
아이 입장에서는 그 모습이 부러울 수도 있을 것입니다.
글쓴이님의 아이 같은 경우에는 그동안 부모님이 맞벌이를 해왔기 때문에 어느정도 자립심이 키워져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같은 경우
초등학교 2학년 이하의 아이가 있는 경우에는 1년의 육아휴직이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국가에서 법으로 정한 기준이기에 많은 기업들이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더라고요.
물론 여성들에게는 경력 단절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아무쪼록 중요한 시기인만큼 남편과 아이, 가족이 함께 모여 대화를 나눠서 결정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