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장 인기 있는 건 단연 실크예요.
밝은 홀은 자연광이나 화사한 조명이 많아서, 드레스의 결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이때 고급스러운 실크 특유의 광택이 신부를 정말 우아하고 깨끗해 보이게 만들어요.
여름이라면 가벼운 미카도 실크나 찰랑거리는 오간자 실크가 정말 예쁩니다. 청순한 느낌을 주기에 최고예요.
야외 웨딩이나 하우스 웨딩 느낌의 밝은 홀이라면 레이스도 넘 이뻐요.
자칫 밋밋할 수 있는 분위기에 풍성한 디테일을 더해줍니다. 특히 꽃 모티브가 들어간 레이스는 밝은 홀의 화사함과 찰떡궁합이에요. 사진 찍었을 때 가장 입체감 있고 예쁘게 나오는 게 바로 레이스 드레스입니다.
친구분께 꼭 말해주세용
밝은 홀은 하객들과 거리가 가까운 경우가 많아서, 멀리서 보는 반짝임보다 가까이서 봤을 때의 고급스러움이 더 중요해요. 드레스만 보지 말고, 드레스를 입었을 때 친구분의 얼굴색이 확 살아나는지를 꼭 봐주세요. 아무리 유행이라도 얼굴이 묻히면 소용없거든요!